크리스존슨 나이 국적 결혼 아내 부인 노선미 직업 국제결혼 집안 자녀 딸 노예담 노세린 셋째 장모님 장인어른 처가 집 분가 데릴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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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대한외국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이 '백세누리쇼'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 부부는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는 집 전원주택과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크리스존슨 부부는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먹는 음식의 정체를 공개했다.

 


크리스 존슨은 본명 크리스티안 로버트 존슨이고 국적은 미국이다.

 


1987년 10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75kg이고 학력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아시아역사 학사이고 직업은 영어강사, 방송인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아내 부인 노선미, 장녀 딸 노예담(Meira Johnson)(2014년 10월 18일생), 차녀 딸 노세린(Serene Johnson)(2016년 10월 19일생)이 있다.

 


크리스 존슨은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자연스럽게 여자를 만났다"고 설명했고 “아내 노선미, 아름다운 분이시다. 그리고 예담이와 세린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 KT Olleh의 올레 광대역 LTE 착한남편 편으로 방송 모델 데뷔를 했다.

앞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크리스 존슨 아내 노선미 씨가 집과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크리스 존슨은 현재 직장 생활을 하는 아내 대신에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현재 장모님, 장인어른과 함께 살고 있는데 크리스 존슨 가족은 2층에 위치한 집을 사용하고 있다.

 


장모님은 "9년 살았으니까 분가 했으면 좋겠다. 2층 월세를 더 비싸게 내 놓아야지"라고 말했으나 크리스 존슨은 "그렇게 싸게 살지 않았다"며 월세를 올린다면 이사를 가겠다고 선언했다.

 

 


과거 크리스 존슨은 데릴사위를 언급하며 “사위 사랑은 장모라던데 실감한다. 데릴사위가 대세다. 창피하지 않다. 자랑거리다”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크리스는 셋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아들을 갖고 싶다고 말하며 부인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 아내 노선미 씨는 "1남 3녀인데 제가 그중에 막내다. 둘째 언니가 이미 외국 남자랑 결혼을 해서 호주로 떠났다. 마음이 허하셔서 '더 이상 우리 집안에는 국제결혼이 없다' 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또 미국인 신랑을 데려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와 노선미 씨,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다 같이 식사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장인어른과 크리스는 계속해서 티격태격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어른은 크리스와의 의사소통에 답답함을 느끼고 "찰떡같이 얘기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되는데 개떡같이 알아들으니까 헤메고 그러지"라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는 "개떡같이 얘기해 줬으니까 개떡같이 알아들었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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