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비키니 학력 경이로운소문 비서 2015 미스코리아 움짤 인스타그램 과거 사진

김정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비키니 학력 경이로운소문 비서 2015 미스코리아 움짤 인스타그램 과거 사진

경이로운 소문에서 신명휘 시장의 비서로 출연하고 있는 김정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김정진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신명휘(최광일) 중진시장의 수행 비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정진은 1994년 5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공주대학교 화학과 학사이다.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2019년 12월 지진희, 백지원 등이 소속된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KBS2 '화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내 손안의 여자친구' '시크릿 에이전트'와 예능 '미코 보는 배틀 : 서울 여자' '맛있을 지도 시즌3' '샵에서 만나' 등에 출연했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액션스쿨 22기 출신이라는 이력 역시 김정진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김정진은 평범하게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이었다고 하며, 미스코리아에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4년 말 동네 길거리에서 어떤 미용실 원장님이 미스코리아에 관심 있으면 연락 달라며 연락처를 줬다. 그 땐 ‘내가 무슨 미스코리아야?’ 하고 넘겼다. 배우가 되고 싶어 연기 공부를 계속 하다가 문득 그 기억이 났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연락을 드렸다"고 한다.

 


'경이로운 소문' 비서 역을 맡은 김정진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미스코리아, 왕관을 위하여'라는 부제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합숙 현장이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후보 중 한 명으로 등장한 김정진은 방송 직후 '떡을 너무 먹고 싶었지만 못 먹은 떡순이'로 유명해졌다.

 

 
어머니는 갓 지은 떡을 먹이고 싶은 마음에 당일 아침에 떡을 사기로 했지만 일찍부터 문을 연 곳은 없었고 결국 빈손으로 오게 됐다.

당시 김정진은 "떡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떡이 정말 너무 먹고 싶었는데 떡을 못 사 오셨다"고 토로했다.

 


이어 "떡을 정말 좋아하는데 한 달 동안 떡만 먹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떡 좀 사다 달라고 13번 정도 얘기했는데 떡을 못 사오셔서 지금 눈물날 것 같다"고 서운함을 표시했다.

 


김정진은 남다른 먹성으로 방송 당시에도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카메라가 있음에도 개의치 않고 복스럽게 먹었다.

 


그는 "미스코리아라고 하면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나는 털털한 편"이라며 "이런 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 그것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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