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이봉조 아내 부인 이혼 아들 고니 이영곤 자녀 조카 노사연 한상진 가족 집안

가수 현미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이봉조 아내 부인 이혼 아들 고니 이영곤 자녀 조카 노사연 한상진 가족 집안

건강한 집 MC들을 놀래킨 주인공은 바로 가요계의 여왕 현미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들어내는 건강비법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가수 현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현미는 본명 김명선, 1937년 1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84세로 고향은 평안남도 강동군 고천면 맥전리 출신이다.

 


학력은 덕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 명예학사이고 1957년 미 8군 번안곡 O Danny Bo로 데뷔했고 1962년 노래 '밤안개'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현미는 재즈풍 목소리로 한국형 팝을 선도했던 인물로,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90년대 이후 음악보다는 예능 위주로 활동을 이어가다 보니 젊은 세대들에겐 잘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음악계에서는 이미자, 패티 김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이봉조, 슬하 2남 아들 고니, 이영준이 있다.

조카로는 노사연, 한상진 형제는 8남매 중 셋째로 노사연은 언니의 딸이고, 한상진은 일곱째 여동생의 아들이다.

 


이봉조는 1931년 5월 1일 태어나 1987년 8월 31일 사망했다.

이봉조는 부인 노전숙과 연애 끝에 1956년 결혼하였고 1남(이영대) 3녀(이영숙, 이영미, 이지수)를 얻었다. 

1958년에 처음 시작된 자신의 외도로 인하여 나중엔 부인 노전숙과 따로 홀로 살게 되었다고 한다.

 

 


현미와의 사이에 2남(고니(이영곤), 이영준)을 두었고 이후 1987년 8월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현미 아들 고니 이영곤은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고 2008년 싱글 앨범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현미는 2018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남편 고 이봉조가 사실 유부남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현미는 "결혼하자고 하니 몸을 주었다. 그래서 내가 23살 때 임신했다"면서 "갑자기 어떤 여자가 나한테 전화해 '이봉조가 애가 넷이다'라고 알려주더라. 그래서 이봉조를 본처에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현미는 한 방송에서 자신의 6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미는 올해 나이가 84세로 남자친구의 나이는 78세인 셈이다.

황혼 연애로 연하의 남자친구를 선택한 것에 대해 현미는 "나보다 연상은 다 죽고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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