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스타일리스트 이현아 조빈 원흠 나이 매니저 남대문시장 빵 모형 소품 가게 의상

노라조 스타일리스트 이현아 조빈 원흠 나이 매니저 남대문시장 빵 모형 소품 가게 의상

‘전지적 참견 시점’에 전설의 금손, 노라조 스타일리스트가 돌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참시’ 출연 이후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등극한 노라조 스타일리스트가 다시 한번 장인 정신을 발휘할 예정으로 '전참시'에는 노라조의 신곡 의상 제작기가 공개된다.

 


이번 노라조 신곡 의상 콘셉트는 ‘빵’이며, 금손 스타일리스트는 신상 빵 쇼핑을 위해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손수레를 끌고 남대문 시장에 나타났는데 알고 보니 실제 빵이 아닌 빵 모형을 구하려 했던 것이다.

 


노라조 스타일리스트 이현아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노라조 멤버 조빈은 본명 조현준, 1974년 10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신체 키 181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동북고등학교를 다녔다.

 


2005년 노라조 1집 앨범 '첫 출연'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마루기획이다.

원흠은 본명 조원흠, 1980년 1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4kg, 혈액형 AB형이고 2006년 중국에서 아이돌 그룹 ‘에스피 원’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그룹명이 ‘아이콘’, ‘링가왕자’로 바뀌었으나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현재 소속사는 마루기획이다.

 


노라조 스타일리스트는 바게트, 단팥빵 등 진짜 빵보다 더 빵처럼 생긴 소품을 잔뜩 손수레에 실었다. 

 


모형 가게 사장님은 “빵으로 옷 만드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며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노라조에게 어울릴만한 빵 모형을 추천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서프라이즈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빵 모형을 만들기까지 한 것이다.

 


스타일리스트는 상상 불가의 재료로 막 튀긴 듯 먹음직스러운 꽈배기를 뚝딱 만들어냈다.

 

 


이를 눈앞에서 지켜본 업체 사장님은 “당장 먹어도 되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완성된 노라조 빵 의상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라고 하는데 명품 부럽지 않은 고퀄리티 완성도에 노라조 멤버들은 감탄사를 쏟아냈다.

 


수작업으로 탄생시킨 소름 끼치는 디테일은 물론,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스케일이 가히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고 한다.

노라조는 지난 11월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잘 구워진 빵처럼 갈색빛의 레트로 풍 이미지 속에는 ‘빵빵한 비트를 좋아하는 빵순이, 빵돌이를 위한 빵 맛집. 빵지순례 필수 코스!’, ‘제작자도 반하고 대표님도 반한 맛. 달달 꾸덕 쫀득쫀득 취향 저격 빵들의 총집합!’이라는 빵집 홍보문 같은 글이 담겨있다.

 


특히 ‘극강의 병맛과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진 노라조 빵집이 문을 엽니다. #노라조 #빵_먹고_빵빵 #뱃속이_빵빵’이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단에 ‘2020년 11월 19일 오후 6시 오픈’ 문구를 기재해 컴백 일시를 직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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