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와이프 부인 회사 코바나컨텐츠 아내 김건희 직업 나이 차이 재산 윤석열 총장 대권주자 지지율 1위

윤석열 와이프 부인 회사 코바나컨텐츠 아내 김건희 직업 나이 차이 재산 윤석열 총장 대권주자 지지율 1위

윤석열 검찰총장의 와이프 김건희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검찰은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가 운영 중인 코바나콘텐츠의 전시회 협찬 의혹을 수사 중인데 검찰은 11일 오후 코바나콘텐츠의 과세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의 나이, 직업, 재산 규모 등이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의 회사 코바나콘텐츠는 2019년 6월 대기업 협찬이 4곳이었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이후 16곳으로 늘어나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국민적 의혹이 제기됐고 형사 고발된 사안에 대해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해 사실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지검은 윤 총장에 대한 압박용으로 이번 수사에 착수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정무직공무원으로 1960년 1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프로필 상 나와있다.

 

학력은 충암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이다.

대학 4학년 때 사법시험 1차에 합격하였으나 2차에서 떨어진 후 6년간 낙방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기에 다른 사법연수원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았다.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후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다.

 

윤석열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와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17년 5월 19일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었고 2019년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현재 소속은 대검찰청 검찰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는 남편의 검찰총장 지명 당시부터 상당한 재산 규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하였다.

 

지난 2018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윤 지검장의 재산 총액은 64억3566만원이었다. 

검찰 내 재산 신고 대상자들의 평균 재산은 18억4042만원이었는데 윤 지검장의 신고 재산 상당 수가 김건희 씨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내역서에 기재된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송파구 가락동 대련앙파트 모두 부인 명의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윤석열 총장과 부인 김건희,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였고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석열 총장은 2020년 올해 55세, 부인 김건희 씨는 43세로 알려졌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부인 김건희씨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