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예비신부 결혼 여자친구 직업 승무원 나이 본명 키 학력 인성 방귀

전진 예비신부 결혼 여자친구 직업 승무원 나이 본명 키 학력 인성 방귀

'라디오스타'는 배우 장영남, 신소율, 가수 현아, 김요한이 출연한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이 꾸며졌는데 스페셜 MC로 전진이 함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 전진이 9월 예정인 결혼을 언급했다. 전진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9월에 소규모로 하기로 했었다.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분이 이상하더라. 수많은 촬영을 해봤는데, 이상하게 웨딩 촬영할 때 너무 떨려서 웃음이 안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MC 안영미는 "예전에 누드도 찍고 다 했는데 그렇냐"며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전진은 "기분이 묘하더라. 지금 생각해도 그렇다"고 했다. 

 

 


또한 안영미는 "결혼식 사회를 신혜성이 보는데 덕담은 김구라가 하냐"고 묻자 전진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 스케줄 때문에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결혼 생활하면서 느낀점 정도... 노하우는 없다.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이 두 번 세 번 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9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 방귀를 텄다고 밝혔다.

결혼 8개월차인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이 방귀를 뀌고 애교를 부린다고 신혼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전진은 "저도 시원하게 가스를 하는 편이다. 노래도 한다. 뿡뿡뿡뿡뿡"이라며 "가스를 편하게 하는데 제 그분은 냄새가 안 나면 실망한다"고 전해 주위를 의아하게 했다.

그는 "차에서 한 번 뀌었는데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났다. 그 상황이 재밌게 돼서 냄새가 많이 나면 재밌는 거다"라며 "냄새가 안 나면 '재미없다'고 한다. 냄새가 안 나면 제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예비신부 역시 방귀를 텄냐는 질문에 전진은 "그분은 안 텄다"며 "같이 터서 화음도 쌓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본명 박충재이고 1980년 8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전진 키 183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성일초등학교, 동북중학교, 오금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과를 나왔다.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CI ENT, 신화컴퍼니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찰리박이 있고 2020년 9월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전진 예비신부는 3살 연하 비연예인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3년 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전진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통해 여자친구와 결혼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내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5월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전진이 결혼 발표를 했다"고 알렸다.

 


이에 이상준은 "전진의 예비신부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황영진은 "전진이 41살이고 예비신부가 3살 연하인 38살이다. 그리고 현재 국내 A항공사 승무원이라고"라고 답했다. 

 


황영진은 이어 "내가 알아보니 위치가 관리자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를 알려준 지인이 '정말 천사 같은 사람이다. 너무 인성이 좋고 우리에게 너무 잘해준다'고 했다"고 전했다. 

 


과거 전진은 ‘예쁜 여자’를 꼽았는데 현재는 ‘부모님께 잘하고, 남을 위해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A항공사 승무원의 평균 신장은164~168cm이며 외국어 능력, 미모, 체력 등을 보면 전진의 이상형에 200%로 부합한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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