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나이 고향 키 학력 교수 결혼 임신 이혼 자식 불타는청춘

조하나 나이 고향 키 학력 교수 결혼 임신 이혼 자식 불타는청춘

배우 조하나가 동료 김정균의 부케를 받은 비하인드를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에 이어 제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조하나는 다음날 합류해 여행을 함께했다. 

 


홀로 해변을 거닐던 조하나는 최근 결혼한 김정균으로부터 부케를 받았다고 밝히며 “받고 6개월 안에 결혼 못 하면 3년간 혼자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 받으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6개월 안에 남자를 꼭 만나라는 의미로 부케를 받게 된 조하나는 “아직 좋은 남자가 안 나타났지만, 기간이 조금 남으니 기다려보겠다”라고 인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아직 만나는 분이 없냐는 물음에 조하나는 "아직까지는 만나는 분은 없다. 아직 안 나타났다"라며 "운명의 남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려봐야 될 것 같다. 나타나면 제주도에 다시 올 거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조하나는 "친구들 다 모여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혼자의 시간을 갖고 내일 합류를 하려고 한다"라며 해변을 계속 걸었고, 이 모습을 촬영하던 촬영감독은 "너무 예쁘시다"라며 조하나의 미모를 극찬해 조하나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오늘은 배우 조하나에 대해 알아보자.

 


조하나는 대한민국의 배우였었던 안무가, 무용가 겸 대학교수이고 1972년 02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태어났다.

 


조하나 키 170cm 정도 되며,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전통문화예술학과 예술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 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성장한 조하나는 경기도 성남 계원예술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서울로 본격 이사하였으며 계원예술고등학교 3학년이던 1989년 당시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에 호기심으로 우연히 응모했다가 1등을 차지했다.

 


이후 1990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한 그녀는 이듬해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지만 대학 재학 중 연예인 활동이 불가능했던 당시 학칙 때문에 팬들에게 일찍 다가가지 못했으며 2004년에 '조하나 춤자국'이란 팀을 결성하여 현재까지도 무용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조하나는 ‘불청’을 통해 결혼에 대한 속내를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배우자에 대해서는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의외로 없다”라며 “밤에 일하고 새벽에 자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아쉬워했다. 

 


또한 “어릴 땐 아이를 많이 낳는 게 꿈이었는데 40대가 되면서 꿈이 줄더라”라며 “이제는 자식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삶의 방식도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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