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복근 피트니스 대회 출전 유학 결혼 독일인 남편

개그우먼 김혜선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복근 피트니스 대회 출전 유학 결혼 독일인 남편 
 
김혜선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으로 완성한 몸매를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맨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수반 #필라테스 #선수피티 #정신집중 #교정 #스트레칭 .무식하게 운동만 하는게 아니라,교정에 컨디션,감정까지도 신경써주는 우리쌤"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PT를 받으며 인증샷을 남겼는데. 그녀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만든 탄탄한 근육질 복근을 인증,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오늘은 개그우먼 김혜선에 대해 알아보자.

 

 

 


김혜선은 1983년 11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고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이다.

 


김혜선 키 157cm, 몸무게 55kg이다.

2010년 KBS 《개그스타》에 첫 출연한 전력이 있고 이듬해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최종병기 그녀〉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이는 여자 달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또한 외모역시 남성적인 스타일을 하고 있고 김성균을 닮았다고 한다

 


한때 장우혁의 백댄서가 되는게 꿈이었으며 조혜련을 롤모델로 삼고있다고 한다. KBS 데뷔 전 SBS 스타킹에서 할머니 스턴트우먼 역할로 출연했던 이력이 있다.


김혜선은 개그콘서트 최종병기 그녀 코너에서 현란한 무술 실력과 건강미를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김혜선은 2018년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 "개그우먼 중에 몸 쓰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액션스쿨에 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가끔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려 우울증이 심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운동으로 모든 것을 극복했다고 한다.

 


​2014년 독일로 유한을 떠난 김혜선은 유학 중에 만난 독일인 남자친구와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려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8년 11월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당시 그녀는 "'이 사람 무조건 잡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에게 있어 남편은 보물 같은 남자라고 표현했다. 김혜선의 남편 역시 "혜선이는 제게 인생이고 영원한 사랑이다"라고 답하며 스위트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결혼 1주년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개그우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전 같은 시간(11시), 같은 장소에서 그리고 더 사랑스러운 남편과..기념일이니 제일 맛있는 거 먹자고 하니까 기승전 햄버거 아이고야~ 그래도 싸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아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부는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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