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나이 키 학력 밀정 목소리 바퀴달린집 형 엄태화 인스타

엄태구 나이 키 학력 밀정 목소리 바퀴달린집 형 엄태화 인스타 

배우 엄태구가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태구는 영화 '판소리 복서'에 함께 출연했던 김희원과의 인연으로 '바퀴 달린 집'에 초대됐다. 예능 출연 경험이 전무한 엄태구의 첫 예능 리얼리티 소식에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영화 '안시성' 개봉 당시 조인성이 '라디오스타'에서 “태구는 심신이 좀 약하다. 예능에 나온다고 하면 이틀 전부터 땀을 흘릴 것이다", "태구를 섭외하려면 구급차를 대기시켜야 한다”라고 말하며 작품 속 강렬함과 대비되는 엄태구의 실제 모습을 언급한 바 있어, 엄태구의 예능 출연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엄태구는 영화배우, 탤런트이고 1983년 11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엄태구 키 181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나왔다.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이다.

 


가족관계로 형 엄태화 님이 있고 엄태구의 형 엄태화는 영화감독이라고 한다.

 


엄태화는 1981년생 나이 40세이며 학력은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두 형제는 독립영화계에서부터 상업영화계에까지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엄태구는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뒤 수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나오다 2016년 개봉한 영화 밀정의 하시모토 역으로 송강호에게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엄태구 본인도 본인의 연기인생은 밀정 출연과 밀정에서 송강호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뉠 것 같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밀정에서 하시모토 역으로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상당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다작배우인데 조연을 맡았을때는 그 작품의 감초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주연에서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매 작품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목소리 또한 한 몫을 하고 있다.

 


작품에서와는 달리 평소 상당히 예의바르고 착한 청년으로 낙인 찍혀 있으며 연기력 논란 한번 없이 활발한 활동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배우이다.

 


마지막으로 엄태구는 개인적으로 인스타는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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