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나이 키 학력 성격 소속사 맛남의광장 합류

유병재 나이 키 학력 성격 소속사 맛남의광장 합류

유병재가 '맛남의 광장'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승진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농벤져스는 국내 바닷장어 산업의 발원지로 국내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통영으로 향한다.

 


이런 통영에 남모를 고충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김동준은 멤버들에게 일본으로 대량 수출되던 바닷장어가 수산물 규제로 인해 약 900 톤 가량이 냉동 창고에 쌓여있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여주 편 게스트로 출연한 유병재가 반가운 얼굴로 등장했는데 맛남의 광장 인턴에서 정직원이 된 유병재를 맞이하기 위해 멤버들은 환영식을 준비했다.

 

 


유병재가 고정 멤버가 된 기념으로 제작진이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맛나보고서'란 여행 프로그램이라면서 유병재에게 부산출신 여자 아이돌과 함께할 것이라 했고 유병재는 부산출신 아이돌을 폭풍검색했다. 

지금 활동 중인 가수 중에서도 아린이라면서 "어색하면 어떡하냐"면서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걸그룹이 아닌 멤버들 등장에 유병재는 웃픈 현실에 허탈한 웃음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로써 웰컴 유병재 몰래카메라는 대성공했다. 

 


유병재는 상상도 못한 만남에 당황하면서 '김해'로 이행시를 지어보겠다고 도전, 유병재는 "김해에 이렇게 왔으니,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겠다"고 했다. 이를 듣고있던 백종원은 "김빠졌지 병재야, 해볼만 할거여"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맛남의 광장 제작진은 “유병재까지 합류해 완전체가 된 농벤져스 멤버들은 통영에 도착해 장어 요리로 첫 합을 맞췄다. 정직원이 된 후 첫 요리 연구에 긴장한 유병재는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구박에도 꿋꿋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유병재는 코미디언, 방송작가이고 1988년 5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홍성이다.

 


유병재 키 162cm이고 학력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중퇴했다.

유병재는 아는형님에 출연해 대학시절 아웃사이더였음을 언급했는데, 대학시절 MT에 참여했다가 술게임 자리에서 겪은 일화를 밝혔다.

 


MT에서 서로의 이름을 반복해 부르는 게임을 진행했는데, 자신의 이름이 30분 동안 불리지 않았다는 것이며, 이에 그는 "박수를 하도 쳐서 건강만 좋아졌다"고 웃음으로 승화했다.

과거 자신이 지금보다 더 소심했다면서 "내가 다가가지 않고, 그들도 나에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연스럽게 '아웃사이더'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만 아는 사이를 멀리서 봤을 때 말을 안 걸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일부러 딴청을 했다"고도 덧붙이며 소심했던 성격을 전했다.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나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방송작가로서 극한직업이라는 코너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유병재의 소속사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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