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불륜 이혼 아내 부인 재혼 혼외자 폭행 소송 사생활 논란

박상철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불륜 이혼 아내 부인 재혼 혼외자 폭행 소송 사생활 논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상철의 사생활은 파파라치 전문 매체 디스패치 보도로 드러났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불륜을 한 박상철과 B씨는 혼인신고 4개월 만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고 그 뒤로 취하와 소송, 취하와 소송을 반복했다. 형사고소로도 폭행, 폭언, 협박 등으로 맞서고 있다.

 


B씨는 박상철에게 지속적으로 폭행, 폭언을 당했고 혼외 자식 C양도 때렸다고 주장하지만 박상철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사법기관 역시 박상철의 손을 들어준 상태다.

디스패치의 보도로 박상철의 사생활 논란이 일게 되었다.

 

 


박상철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륜설에 대해선 내 잘못이 맞다. 하지만 개인 사생활이라 공개적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했다'며 '법의 판결대로 나는 B씨에게 잘못한 것이 없다. 그 사람이 아닌 남은 내 가족, 아이들에게 미안할 뿐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나는 B씨를 폭행한 적이 없다. 법원에서도 이를 모두 무죄로 결론지었다"며 '첫 보도 매체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 또 B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계획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덧붙였다.

 


최초 보도내용에 따르면, 박상철은 1992년 6월, 첫 번째 부인 A씨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뒀다. 10년 이상 무명으로 지내던 박상철은 2002년 '자옥아'를 시작으로 '무조건', '황진이'(2007)로 연타석 흥행을 했다. 

그리고 2007년 박상철은 13세 연하의 B씨(당시 27세)와 불륜을 했고 2010년, 두 집 살림을 차렸다. 2011년에는 혼외 자식인 C양을 낳았다. 2014년, 박상철은 A씨와 이혼했고 B씨와 동거(사실혼)를 시작했다. 2년 뒤, 상간녀 B씨와 혼인신고를 했고 C양을 호적에 올렸다.

 


​이 과정에서 박상철은 이혼과 재혼을 숨겼고 현재는 B씨와 이혼 전쟁을 치르고 있다.

 

 

​B씨와의 재혼은 법정 싸움으로 번졌는데 혼인신고 4개월 만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고 이와 관련된 취하와 소송을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형사고소도 벌어졌고 B씨는 박상철을 상대로 2016년 8월 폭행치상 및 폭행, 2019년 1월 폭행, 2019년 2월 폭행치상, 2019년 7월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박상철은 2019년 9월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피소됐고 C양은 박상철의 폭행에 대해 진술했고 B씨는 "지난 7년간 5차례 정도 때렸다"고 주장했다.

 


박상철은 "B씨가 돈을 달라며 협박했다. 뜻대로 되지 않자 딸을 끌어들인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 검찰은 그의 손을 들어줘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B씨는 지난 5월, 아동복지법 위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재정 신청을 낸 상태로 알려졌다.


박상철은 1969년 1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고 고향은 강원도 삼척시 출신이다.

박상철 학력은 삼척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방송연예학과를 나왔다.

 


2000년 1집 부메랑으로 데뷔해 2005년 3집 무조건, 자옥아, 황진이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갑작스런 사생활 논란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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