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안나 비서 나이 직업 학교 학교폭력 갑질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3 천안나 비서 나이 직업 학교 학교폭력 갑질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새 입주자로 천안나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천안나가 등장해 시그널 하우스의 변화를 가져왔다.

 


등장하기 앞서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3 가명을 ‘강아지’로 설정한 천안나는 남성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샀다. 천안나는 개인 SNS에서 미국 LA와 강아지 사진들로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새로운 입주자 '강아지'가 온다는 소식에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은 서둘러 환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고, 김강열도 이후 합세해 설레는 마음으로 새 입주자를 위한 파티 만찬을 준비했다.

오늘은 하트시그널3 새로운 여성 입주자 천안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천안나는 나이 27세에 현재 직업은 비서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천안나의 일상 모습이 전해졌는데, 천안나는 출근 전 핸드폰을 보며 일정 체크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점심 시간에는 동료들과 점심 식사를 즐겼으며 카페에도 들르는 등 일반 회사원 다운 루틴을 보였다. 

 

 


천안나는 남자 출연진들에게 "강아지를 되게 좋아한다. 두 마리 키우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정의동은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임한결은 "외향적일 것 같다. 저희는 처음 만났을 때 잘 웃지도 못했다. 말은 더 못했다"고 말했지만 천안나는 "제가 너무 낯을 가린다"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천안나가 시그널하우스의 문을 열고 들어오자 남자들은 급하게 뛰어나가 재빨리 캐리어를 들어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김이나는 “다들 목젖이 마구 흔들리고 있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양재웅 원장도 “다들 목이 마른다. 의동 씨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고 있다”라며 첫 입주 날처럼 긴장하는 남자들의 모습에 주목했다.

 


새 입주자의 얼굴을 본 김이나는 “얼핏 이연희가 보인다. 웃으니 강아지 같다”라며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천안나는 방송 출연 전 '후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천안나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을 올린 작성자 A 씨는 "나오면 안 될 사람이다. 한서대학교 항공과 다닐 때 인성 더럽기로 유명했다"라며 후배들을 괴롭힌 일화를 상세히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제작진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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