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선우은숙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혼 유지인 무슨 관계?

이영하 선우은숙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혼 유지인 무슨 관계

배우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이혼 13년만에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선 배우 선우은숙, 개그우먼 심진화, 작가 손경이 등이 출연해 ‘이혼해도 끝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혼 후 13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었다.

오늘은 이영하와 선우은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영하는 탤런트, 영화배우이고 1950년 01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로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하 학력은 경희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쳤다.

이영하는 1977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서 연극배우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1977년 영화 '문'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영화 배우가 되었다.

 


같은 해인 1977년 KBS 특채 배우로 발탁이 되어 텔레비전 배우가 되었다.

선우은숙은  탤런트, 영화배우이고 1959년 12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고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다.

 


선우은숙 학력으로 덕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으며,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선우은숙은 1981년 10월 배우 이영하와 결혼하였고 2007년 10월 26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합의이혼했다. 이영하 선우은숙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이상원과 이상민이 있다.

 


배우 선우은숙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남편 배우 이영하와의 결혼과 이혼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혼 사유로 그녀는 기자회견에서 "서로 편하게 좋은 관계를 더 오래 지속하고자 이혼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귀여운 손녀딸의 백일 사진 촬영을 맞아 스튜디오를 찾았고, 이혼한 부부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선우은숙은 촬영장에 뒤늦게 도착한 이영하를 ‘자기야’라는 애칭과 함께 다정하게 맞았으며 입술에 묻은 음식물을 자연스레 닦아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재결합을 의심하는 출연자들의 눈초리에 선우은숙은 “이혼으로 가정이 깨진 것이지 가족은 깨진 것이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이혼 초에는 서로에게 서운한 것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자식들에게 이혼했지만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 노력해 지금과 같이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한편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이혼 이유에 배우 유지인이 연관돼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이 루머에 이영하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해명했는데 "우리 아들까지 그러더라니까"라며 소문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다. 

 


이어 "유지인과 나는 1970년대 같이 영화를 많이 찍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다. 유지인이 성격이 아주 괄괄해서 대학원 동문끼리 여행도 같이 가고 했는데, 단체 여행을 가도 유지인과 나만 보이는 거야.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까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내 이혼의 희생양이 돼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영하는 지금은 전혀 연락은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연락을 안 한다. 서로 불편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영하는 지난 MBC퀸 `굳센토크, 도토리` 녹화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바로 이혼"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떨어져 지내지만 여전히 서로가 애틋한 존재이다.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아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자식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물려주지 못한 것이 가장 미안하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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