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덕 프로필 근황 특종세상 야망의전설 양과장 페루 인디언 비코

윤용덕 프로필 근황 특종세상 야망의전설 양과장 페루 인디언 비코

'특종세상'에서는 야망의 전설에서 양과장 역으로 유명한 배우 윤용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종세상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배우 윤용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윤용덕 프로필
2. 윤용덕 특종세상
3. 윤용덕 야망의전설 양과장
4. 윤용덕 페루 인디언 비코

 


1. 윤용덕 프로필

배우 윤용덕은 1958년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66세이다.

 


윤용덕은 과거 드라마 '야망의 전설'에서 중앙정보부 양과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용덕은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2. 윤용덕 특종세상

 


'특종세상'에서는 '야망의 전설'에서 양과장 역으로 유명한 배우 윤용덕이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무안의 한 전통시장에서 특이한 복장을 한 윤용덕을 만나며 그가 인디언 복장을 하고 남미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다.

 


KBS 공채 시험에 합격했던 윤용덕은 “배우 시험 볼 때 알랭 드롱의 눈 연기와 이소룡의 액션, 정말 그런 배우가 되고 싶었다. 이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땐 시키면 못했다. 성격이 강해서 부드러움을 모르고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특종세상을 통해 윤용덕은 과거의 인기와는 다른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3. 윤용덕 야망의전설 양과장

 


윤용덕은 '야망의 전설' 방영 당시 교통 경찰이 자신을 알아보고 '양과장님'이라고 경례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모두가 나를 알아보던 감초 배우였다"고 회상했다.

 


윤용덕을 만난 황덕재는 “형 방송국 로비에 지나가면 다 도망 다니고 그랬다”라며 “(동료를 위해) 총대를 잘 맸다. 그러다 보니 역할이 잘 오지 않았을 거고, 방송국 생활하는데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윤용덕은 “‘야망의 전설’ 중앙정보부 양 과장 아니냐. 톱스타 최수종을 가두고 총살하려고 하고. 강한 역할을 하다 보니 배역이 없더라. 자꾸 단역으로 일이 줄어가니 자괴감이 들었다”라며 “한창 팔팔한 나이에 기다림의 시간을 소화 못했다”라면서 이후 세계 각지를 여행했다고 말했다.

 


4. 윤용덕 페루 인디언

윤용덕은 현재 "탤런트에서 페루의 문화를 가진 인디언 비코로 살고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밝혔다.

 


윤용덕은 "사극 하면 사극 분장을 하는데 인디언 분장을 하고 나가니 완벽하게 인디언으로 보더라"며 "내가 한국 사람 선이 아니더라 페루에 가니까 낯선 동네가 아니었던게 인디언들이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했다.

 


윤용덕은 “인디언 공연 팀이 있었는데, 같이 있으면서 이 음악을 들었는데 소름이 돋더라. 그 음악을 필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친구가 오라고 해서 페루로 음악을 배우러 갔다”라며 8년간 방랑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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