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프로필 나이 늦둥이 딸 희망 결혼 판사 아내 부인 별거 지방 발령 삼둥이 근황 고향 키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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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송일국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늦둥이 딸을 가지고 싶다고 밝힌 배우 송일국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송일국 프로필
2. 송일국 늦둥이 딸 희망
3. 송일국 아내 부인 별거 이유
4. 송일국 삼둥이 근황

 


1. 송일국 프로필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이다.

 


송일국 키 185CM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구정국민학교, 구정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이다.

 


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 인스타는 songilkook이다.

 

 


2. 송일국 늦둥이 딸 희망

송일국이 늦둥이 딸을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송일국 씨가 아내한테 원하는 게 두 가지 있다고. 하나는 애교, 두 번째는 늦둥이 딸”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늦둥이 딸을 낳고 싶다. 이름도 우리, 나라로 정해놨다”면서 “그런데 아내가 세쌍둥이를 출산할 때 죽다 살아나서 장모님이 ‘더 이상은 안된다’고 반대하시더라”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만약에 임신했다가 또 세쌍둥이 일 수도 있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장모님이 ‘송일국 당신을 무기징역에 처한다’고 하시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3. 송일국 아내 부인 별거 이유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 주말 부부가 된 이유를 밝혔다.

 


'대한 민국 만세'를 키우고 있는 송일국에게 서장훈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 판사님고 결혼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송일국은 "예"라며 당연한 듯 답하며 "아내가 방송을 볼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내는 혼자 살거라더라"라고 반전을 덧붙였다.

 

 


서장훈은 "그런데 판사님이 지방 발령 났을 때 그렇게 기뻐했다더라"고 짚자 송일국은 "아니다. 지방 발령났다고 하니 가짜뉴스에 별거 이런 게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송일국은 "평일에는 떨어져 산다. 원칙은 저희 식구가 다 같이 움직이는 거다. 근데 그때 제가 두 작품을 했고 이사 준비도 물리적으로 안됐다. 아이도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해 다 겹쳤다. 그래서 아내와 숙고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4. 송일국 삼둥이 근황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삼둥이 아빠'라는 수식어를 회상하며 삼둥이 근황을 전했는데 "일단 민국이가 177cm이다"며 "아내도 172cm인데 집안에서는 최단신이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지금 초6인데 177cm이면 저보다 큰거다"며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176cm였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럼 민국이는 나중에 2m10cm되는 것 아니냐"고 놀랐다.

 


또 송일국은 "어제는 발을 쟀는데 민국이가 제 발보다 크더라"며 "제 발은 285mm이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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