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프로필 나이 직업 작사가 작사곡 저작권료 수입 회사 퇴사 결혼 남편 직업 아이 딩크 소속사 인스타

김이나 프로필 나이 직업 작사가 작사곡 저작권료 수입 회사 퇴사 결혼 남편 직업 아이 딩크 소속사 인스타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작사가 김이나가 인터뷰에 참여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사가에 대한 개인적인 직업관을 드러낸 작사가 김이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김이나 프로필
2. 김이나 작사가 작사곡 저작권료 수입
3. 김이나 회사 퇴사
4. 김이나 결혼 남편 아이 딩크

 


1. 김이나 프로필

김이나는 1979년 4월 27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김이나 키는 168cm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학교 학력은 우드브리지 고등학교, 모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조영철, 슬하에 자녀는 없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다.

김이나 직업은 작사가 방송인으로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김이나는 조용필 이선희 아이유 임영웅 아이브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스타 작사가로 방송인, 라디오DJ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이나 인스타는 eanakim이다.

 

 


2. 김이나 작사가 작사곡 저작권료 수입

 


김이나는 지난 2014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2022년 김이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해(2021년) 박진영이 저작권료를 20억 원 정도 벌었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김이나는 "난 그 정도는 아니"라며 "그래도 충분히 잘 벌고 있다. 매달 24일에 저작권료가 들어오는데 그 때부터 긴장을 한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김이나는 저작권료 효자곡으로 "아이유 씨의 '너랑 나' '분홍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즈 '아브라카다브라', 박효신 씨의 '숨' 등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임영웅 씨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압도적이다. 그 분께 큰 감사를 드리고 있다"며 추켜 세웠다.

 


3. 김이나 회사 퇴사

작사가 김이나가 퇴사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김형석은 직장인이던 김이나가 스타 작사가가 된 과정에 대해 밝혔다.

 

 


김이나는 “저는 직장생활 한 6~7년을 계속 했다”며 겸직했다고 밝혔고, 이에 김형석은 “김이나가 미국에서 미술사 전공을 했다. 그리고 또 음악을 너무 많이 알았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김형석은 “성시경이 까탈스러운데 김이나가 작사한 것을 보자마자 ‘가사 너무 좋다, 누가 썼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제 운명이 그때 바뀌었다. 직장 생활 6~7년 계속 했었다. 프리랜서 특징이 고정적으로 일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하고 싶다고 계속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회사를 다니다가 ‘이 정도면 완전히 작사가로 일해도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 그만뒀었다”라고 설명했다.

 


김형석은 “당시 김이나가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했다. 월급보다 저작권료가 많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이나는 “금수저 아니면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4. 김이나 결혼 남편 아이 딩크

 


김이나는 2006년 살 연상의 조영철 대표와 결혼했고 남편 조영철 대표는 과거 음악 pd로 활동했으나 현재 미스틱스토리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아이에 대해선 신혼 초 자연스럽게 합의했다. 우리 같은 부부는 자식을 가진 기쁜 우주를 체험하진 못하지만, 부부끼리만 사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며 "결혼 12년 째인데 너무 좋다. 아이를 안 낳아도 '왜 안 낳느냐?'는 질문을 받지 않는 사회였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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