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김정균 부인 정민경 나이 결혼 폭행 사건, 김청 결혼 이혼 전남편

모던패밀리 김정균 부인 정민경 나이 결혼 폭행 사건, 김청 결혼 이혼 전남편

김정균 정민경 부부가 '80년대 김태희'로 유명한 배우 김청의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싱글 하우스를 방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던패밀리에서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김청의 평창 집을 찾아가는 김정균 정민경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에서 김정균은 정민경에게 “신인 때부터 조언을 많이 해주던 선배님이 있는데, 당신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힌 뒤, 강원도 평창에 사는 김청의 집을 방문했다.

 


연예인 봉사단 활동을 함께 하며 김정균과 더욱 돈독해진 김청은 두 사람의 등장에 반가워했는데 또 ‘죽부인’을 ‘죽남편’(?)이라고 안기며, “꼭 끌어안고 주무시라”는 김정균의 선물과 유머도 받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김청은 김정균에 대해 "선후배로도 가깝지만 방송 선후배를 떠나 지인으로 친하게 지낸다"라고 관계를 소개했다. 

 

 


김청의 집을 둘러본 김정균은 “여기 혼자 사시는 거냐? 남자친구는 가끔 오시냐?”라고 능청스럽게 묻자 이에 김청은 “연애 못해 본 지가 10년도 넘었다”고 밝힌 뒤, “너희 둘이 ‘러브러브’ 하니까 좋기는 한데, 콱 쥐어박고도 싶다”며 눈총을 줬다.

 


오늘은 김정균, 부인 정민경, 김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균은 1965년 10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며, 1991년에 KBS 탤런트 공채 14기로 데뷔했다.


탤런트 김정균이 폭행 사건 이후 마음고생 했던 시절이 있었다.

 


김정균이 휘말린 폭행 사건은 지난 2003년 배우 윤다훈과 술자리에서의 말다툼이 폭행으로 번져 법정 공방까지 일어난 일이었다.

 


김정균은 과거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생활고를 겪어야 했고 그 폭행사건을 계기로 전 부인과 이혼하게 됐고, 약 7년 간 대중 앞에 서지 못했다. 

 


김정균 부인 정민경은 1969년 6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파주로 알려져 있다. 학력은 안양영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김청은 본명 김청희이며, 1962년 6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며 키 162cm, 몸무게 42kg라고 한다.

김청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김도이가 있고 학력은 경희대학교 무용학을 전공했다.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를 하면서 데뷔했다.

김청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효녀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김청은 "엄마하고도 가끔 떨어져서 있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한 뒤 특히 반려견을 입양하게 된 것도 싱글하우스 마련에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청의 강원도 평창집에 방문한 김정균 정민경은 당초 3월 결혼식을 올리려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고, 살림부터 먼저 합친 'KBS 공채 탤런트' 동기 커플이다.

 


하지만 '살림 초보'인 정민경을 위해 맛깔 나는 파김치 담그는 법을 전수해주는가 하면, 정성 가득한 한방 삼계탕까지 대접해 두 부부를 감동시켰다.

식사 중 김청은 정민경에게 "남편의 좋은 점과 싫은 점은 무엇이냐?"라고 돌발 질문했고 정민경은 "밝고 유쾌한 성격이 좋고, 싫은 점은 술 마시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청은 곧바로 김정균을 향해 "와이프를 위해 각서라도 써야 한다"며 호통을 쳤고 김정균은 김청의 조언에 바로 수긍하며, "오늘 감사한 주례사를 들은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김정균 정민경은 오는 6월 결혼하며 두 사람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민경은 사업가로 변신하면서 연예계를 떠났고 재혼인 김정균과 달리 정민경은 초혼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청은 1998년 늦은 나이인 37세에 12살 연상 중견사업가인 전남편 배준성과 결혼했지만 혼인신고조차 하지 않고 필리핀 신혼여행 직후인 결혼 3일 만에 이혼을 했다고 한다.

 


김청은 신혼여행 당시 3일동안 나를 먹이지도 재우지도 않아 먼저 돌아와 버렸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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