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이 태양의후예 키 복싱 세훈 차 차박 캠핑장

안보현 나이 태양의후예 키 복싱 세훈 차 차박 캠핑장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의 이력이 관심을 모아지고 있는데 '프로 자취러, 96년식 차, 복싱 등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감성 캠핑을 떠난 배우 안보현과 세훈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절친 케미를 뽐내며 청춘 캠핑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훈을 친동생처럼 알뜰히 챙기는 안보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로 알려졌고 187cm 큰키에 80kg 다부진 체격을 자랑한다.

 


그의 학력은 중현초등학교, 부산체육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체육 특기생이며,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다.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해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하였는데 운동선수, 모델을 거쳐 연기자을 길을 걷고 있다.

 


과거 중고등학교 재학 중 안보현은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했다고 한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운동을 하면서 적성도 맞고 상을 받으면서 체육중, 체육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아쉽게도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만 선수생활을 했다고 한다.

 


안보현의 복싱 실력이 뛰어나지만 복싱이 비인기 종목이고 미래가 밝지 않은 것도 그만두게 된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한다. 

 


또 복싱을 하면서 손가락 골절에 맞고 때리는 운동이다보니 부모님의 걱정이 항상 많았고 운동 자체도 너무 힘들어 평생하기는 자신이 없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한다.

안보현은 송혜교, 송중기 등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로 출연했다. 

 


당시 안보현의 극중 캐릭터 나이는 26세로 알파팀의 폭파, 화기를 맡고 있으며 드라마를 좋아하는 특히 멜로드라마는 빼놓지 않고 시청하는 인물로 소개됐다.

 


안보현은 집에서 밀리터리룩을 입고 일어나 눈길을 끌었는데 태양의후예에서 입었던 티셔츠를 집에서 입고 있다고 한다.

안보현은 아침식사를 직접 차려 먹는데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면서 그는 "난 태어나서 치킨을 시켜 먹어 본 적이 없다"라며 건강한 식습관으로 '집밥'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오래된 차를 하나 보유하고 있는데 바로 '크롱'이라고 부르는 96년식 갤로퍼라고 한다.

안보현은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였다. 20대 중반부터 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아이는 자주 아프다. 모델 활동할 때부터 하나씩 바꾼 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보현이 직접 튜닝한 차의 내부도 공개됐다. 안보현은 "색도 직접 조색해서 만든 색"이라고 말했다.

안보현이 그룹 '엑소'의 세훈과 캠핑 여행을 떠났다. 안보현은 절친한 세훈을 위해 맞춤 여행을 계획했는데 친동생처럼 알뜰히 챙길 뿐 아니라, 세훈만을 위한 레시피로 요리 실력도 뽐내기도 했다.

 


안보현이 세훈과 함께 찾아간 캠핑장은 대부도 나라펜션캠핑장이라는 곳이라고 하며, 이용료는 평일 40,000원, 주말은 50,000원으로 알려져있다.

 


요즘 핫한 달고나 커피도 마시고 여느 카페 부럽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이 부러워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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