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강원도청 본부이엔티 인스타 팀추월 왕따

김보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강원도청 본부이엔티 인스타 팀추월 왕따

'라디오스타'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과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보름은 1993년 2월 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0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58kg이고 학교 학력은 대구문성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학사이다.

 


김보름은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주종목은 매스스타트, 3000m이고 현재 소속은 강원도청, 소속사는 본부이엔티이다.

 


김보름 인스타는 boreumzz이고 현재 인스타 팔로워수는 10만명이다.

 


김보름은 지난해 5월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에 데뷔,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가 종료된 후 왕따 의혹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후 의혹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김보름은 노선영의 폭언에 대해 폭로하고 명예훼손 및 폭언으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판결 선고를 앞두고 있다.

 


김보름은 최근 '노는 언니2', '씨름의 여왕' 등 각종 스포츠 예능에서 엄청난 괴력을 과시하며 스포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라스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소치, 베이징, 평창까지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김보름에게 가장 아쉬운 올림픽이 있었냐고 물었다.

김보름은 "운동선수들은 모두 올림픽에서 메달 따는 것을 목표로 운동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 땄는데 전에 있던 경기에서 마음고생을 하면서 올림픽을 치렀다"라고 팀 추월 논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면 꿈을 이룬 순간임에도 웃는 사진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김보름은 당시 룸메이트였던 이상화가 아무 말 없이 안아줬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모태범 또한 "지금 힘든 거 딱 5분 동안 얘기하고 그 다움부터는 예전처럼 웃자"라고 위로해줬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웠던 점을 이야기했다.

 


김보름이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보름은 같은 소속사 소속인 추성훈에 대해 “추성훈 오빠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TV로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실제로 처음 겪게 된 추성훈의 이미지는 기대와는 다소 달랐다고 말했다.

 


김보름은 “처음 회식을 하는데 어깨를 딱 펴고 선글라스를 끼고 팔자 걸음으로 들어오더라”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아무도 성훈 오빠 테이블에 안 앉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가 고기가 익기 전에 다 먹어서였다. 내가 볼 때는 육회인데 그냥 먹더라”라며  “식당에서 회식하는데 선글라스를 끝까지 안 벗었다”고 말했다.

 


또 김보름은 “추성훈과 술을 같이 마셨는데 글라스에 술을 드시더라”며 “내 잔에는 소주를 따르고 자기 잔에는 물을 따랐다. 약간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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