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나이 근황 여자친구 이주현 직업 모델학과 교수 재혼 아내 부인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윤기원 나이 근황 여자친구 이주현 직업 모델학과 교수 재혼 아내 부인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윤기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열애 사실을 밝힌 윤기원이 최성국, 김광규, 심현섭 앞에서 재혼을 생각 중인 모델학과 교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윤기원은 1971년 8월 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0kg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군자초등학교, 장평중학교, 광남고등학교, 경원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형 2명이 있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인연을 맺은 11살 연하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지만 5년 만인 2017년 협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과 나이 차이 등으로 알려졌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윤기원은 이혼 후에도 계속 전처와 살던 집에서 수년간 살고 있다고 밝혀졌다.

 


1990년 연극배우,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티앤아이컬처스이다.

 


최근 윤기원은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작년 2월 중순부터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 차이로 알려졌다.

 


2017년 12월 이혼하고 혼자가 된 윤기원은 "이혼 후 4년간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 때쯤 밥 먹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합류한 여성분과 좋은 인연이 되었다"고 밝혔다.

 


윤기원의 여 여자친구를 미리 만나 본 최성국이 "홍콩 배우처럼 생겼다"고 말하자, 윤기원은 "내가 보기엔 관지림을 닮았다"고 받아쳤다.

 


윤기원은 1년간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나랑 만나보실려우?"라는 사극 대사처럼 코믹하면서도 진중한 말로 고백했다고 전했다. "1년은 만나보자"고 호기롭게 시작한 만남은 이미 상대방의 부모님과 인사까지 이어진 상태였다.

 

 


윤기원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윤기원 여자친구의 첫 미팅을 갖는 현장이 공개되기 전에 “여자친구에게도 본인 나름의 사정이 있는데, 그 부분 때문에 출연이 조심스러웠어요”라며 극히 조심스러워했다.

 


윤기원은 “이 친구와는 헤어지면 안 될 것 같다”고 묵직한 진심을 고백해 아저씨 트리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드디어 자리에 나타난 윤기원의 여자친구는 모델학과 교수답게 177cm의 훤칠한 키와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고, 제작진은 “배우 이지아 씨 닮은꼴”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녀는 ‘나름의 사정’에 대해 “처음엔 제가 말을 못했다. 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앞서 윤기원은 "사실 저는 조금 여자들이 무서웠다. 나는 혼자 살 수밖에 없는 팔자라고 생각했다. 억지로 섞이면 안 좋으니까. 시행착오를 겪어보니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남의 집 귀한 딸을 고생시키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윤기원은 독신주의자 결심이 바뀐 이유에 대해 "겨울이 녹으면 봄이 되듯이 다음 해가 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혼자 독수공방하다 늙어 죽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나 싶더라. 한 번만 더 기회가 생긴다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동안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저 스스로에게 많이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다. 처음 만날 때부터 일 년은 만나보자고 했다. 그런데 이 친구랑 헤어지면 안 될 것 같다"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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