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나이 근황 연극 레드 복귀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전인화 소속사 인스타 윤석열 정부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분과위원

유동근 나이 근황 연극 레드 복귀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전인화 소속사 인스타 윤석열 정부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분과위원

배우 유동근이 연극 '레드'로 연극 무대 복귀를 하게 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레드’ 프레스콜이 열렸고 여섯 번째 시즌인 이번 공연에서는 유동근이 주인공 마크 로스코 역을 맡았다.

 


유동근은 1956년 6월 1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8세로 고향은 강원도 고성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3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영훈초등학교, 광운중학교, 동도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전인화, 딸 유서현, 아들 유지상이 있다.

 


1980년 T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다.

데뷔 이후 사극 쪽에서는 용의 눈물, 장녹수, 명성황후, 연개소문, 정도전 등이 대표작이고, 현대극 쪽에서는 야망의 전설, 애인, 아내, 에덴의 동쪽, 민들레 가족, 가족끼리 왜 이래, 같이 살래요 등이 대표작이다.

 


유동근은 KBS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로 김명민을 제치고 '한국의 멜깁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윤석열정부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분과위원을 맡고 있따.

 


유동근 인스타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유동근이 미국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마크 로스코(1903~1970)로 변신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1980년대 민중극단에서 데뷔한 유동근은 30여년 만의 연극 복귀를 위해 3주 먼저 연습에 돌입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3주 먼저 연습을 시작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는 유동근은 “아직도 얼떨떨하다. 솔직히 말해서 연기 속에서 고풍스럽고 수준 높은 모차르트를 만날 줄 생각도 못했고, 바흐 음악을 들으면서 연기를 할 줄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30여년 만이다. 프레스콜 역시 첫 경험이다. 저 역시 켄과 같은 입장인 것 같다”고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온 설렘을 고백했다.

 


유동근은 "이번 연극은 어쩌면 내게 첫 아이의 탄생과도 같아요. 특히 대본 자체가 연극이 아니라 하나의 고전 미술사 같아요. 큰 산맥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으로 지금까지 왔죠."라고 소감을 말했다.

 


유동근은 2019년 정보석이 출연한 '레드'를 관람하면서부터 작품을 마음에 두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공연을 봤을 때 대사가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직접 대본을 봤는데 강한 동기부여가 되더군요."라고 말했다.

유동근은 정보석과 함께 로스코를 연기하며, 정보석은 2015년, 2019년에 이어 3번째 출연이다.

 


'로스코 선배' 정보석은 프레스콜 행사를 통해 유동근의 연기를 처음 봤다고 말하며, 묘하게 빠져들었다. 그사이에 이런 로스코를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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