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나이 근황 뭉쳐야찬다 강원FC 대표이사 이동국 군대가라 슛 고향 키 결혼 아내 부인 장보윤 인스타

이영표 나이 근황 뭉쳐야찬다 강원FC 대표이사 이동국 군대가라 슛 고향 키 결혼 아내 부인 장보윤 인스타

'뭉쳐야찬다2'에서는 이영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춘천의 K리그 홈구장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강원FC 프런트팀과 경기를 치렀다.

 


이영표는 1977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9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장보윤, 딸 이하엘, 이나엘, 이다엘이 있다. 

1999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이영표 인스타는 fromtheline12이다.

 


'어쩌다벤져스' 안정환 감독과 '강원FC 프런트 팀' 이영표 감독은 같은 포메이션, 다른 전략으로 팽팽하게 맞선다.

 


이영표는 “제가 구단주 겸 감독 겸 코치 겸 선수 겸 매니저 겸 스폰서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영표는 “저희 팀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강원FC를 움직이는 핵심이다. 우리는 강원FC의 실제 유니폼을 입는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용만이 “작년에 강원FC가 강등 위기였지 않았나. 그런데 올해는 6위를 했다”라고 하자 이영표는 “양현준, 김대원 등 영향력 있는 선수도 배출해서 올해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강원FC 최용수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안정환, 이영표 둘 중에 한 사람이 불편해서 안 오셨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최용수는 “둘 다 불편해”라며 웃음에 시동을 걸었다.

 


김성주가 “두 사람이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느냐”라고 묻자 최용수는 “안정환은 이름 자체가 맘에 안든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최용수는 이영표에 대해 “크로스를 올리지 않는다. 볼 잡으면 지 할 거 다 하고 접었다 올리는 척하다 접었다. 그래서 황선홍 선배 무릎이 작살 났지 않았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한편,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역 이영표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동국 군대 가라 슛'에 대해 해명했다.

 


이영표 감독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이동국 군대 가라 슛'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동국 군대 가라 슛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 4강전 승부차기에서 이영표 감독의 실축으로 대한민국이 이란에 패하며 이동국 수석 코치의 군 면제 기회가 무산된 일이다.

 


이동국 수석 코치는 당시 금메달을 놓쳤다는 생각에 초상집 분위기였던 라커룸에서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던 이영표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이영표 감독은 "제정신이 아니었어"라며 경기 끝나고 처음으로 동료들을 향한 미안함 때문에 숙소에서 샤워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해명했지만 이동국 수석 코치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잖아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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