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결혼 남편 최준혁 직업 이혼 자녀 아들 학교 송도 국제학교 집안 시어머니 이정우 소속사 인스타 집 아파트 리즈 지리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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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에서는 배우 전지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지현은 드라마 '지리산'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전지현은 '지리산'에서 산불, 수해, 집중호우 등 지리산을 집어삼킨 거대한 재난 속 조난자들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뛰어드는 서이강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본명 왕지현은 1981년 10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이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왕정처, 어머니 묵창애, 오빠 왕상진(1976년생)이 있다.2015년 기준으로 172명이 보유한 대한민국의 희귀 성씨다.

 

2012년 결혼한 남편 최준혁, 자녀는 아들 최원우(2016년생), 아들 최평우(2018년생)가 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2012년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2016년, 2018년 출산하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최준혁은 알파운용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학력은 고려대를 졸업하였고 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부문장으로 일하다 2019년 4월 알파운용의 부사장을 맡았고 2021년 2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아이 아들은 인천에 위치한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잡지 '에꼴' 표지모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문화창고이다.

 

김은희 작가의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번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해석해내온 전지현은 이번 '지리산'에서도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그 자체가 된 모습으로 현실에 발을 딛고 선 그녀의 다양한 얼굴들이 엿보인다.

 

누구보다 산을 잘 아는 서이강이 마치 고립된 듯 나무 앞에 오도카니 앉은 모습에서는 자연스럽게 묶어 올린 머리에도 압도적인 옆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전지현은 장난기 어린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터뜨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전지현은 산을 오르는 편안한 차림으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두 사람의 이혼·별거설을 주장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전지현의 소속사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고, 남편 최준혁의 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