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이 딸 헤온 결혼 남편 직업 소속사 키 몸무게 몸매 다이어트 쥬비스 빅마마 살찌기전 슈돌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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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빅마마 이영현이 제4대 슈퍼맘으로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현은 4살 딸 혜온이를 최초 공개했으며, 이영현은 "혜온이가 99% 아빠의 성격과 외모를 닮았다. 제가 바쁘다보니 혜온이가 아빠랑 더 가깝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슈퍼맘 도전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영현은 1981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6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남편, 자녀 딸 혜온이가 있다.

 

 

이영현 남편은 빅마마 시절 동고동락한 매니저였으며, 2013년 결혼했다. 지금은 직업 이영현의 현 소속사 임원이다.

 

2003년 빅마마 1집 'Like The Bible'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HO 엔터테인먼트이다.

 

이영현은 2017년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가요계의 거물급 가수였던 그녀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추자, 출산 및 육아로 인한 잠정 은퇴설이 나돌기도 했다. 

2020년 9월,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무려 3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혜온이는 아빠가 외출한다는 말에 "아빠랑 놀건데"라며 서운해 했다. 이영현의 남편은 이영현에게 "뭔일 있으면 나 부르지말고 119불러"라며 농담을 건넸다.

 

집을 떠나는 아빠가 이영현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했고 이영현은 "이게 제일 걱정되는데. 태블릿 금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소유진은 "여기는 엄마 아빠가 바뀐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현은 아침 준비를 시작하였는데 혜온이는 쇼파에 앉아 태블릿을 요구했고, 이에 이영현은 "태블릿 안돼. 클레이 하고 있자"라며 클레이를 꺼내줬지만, 혜온이는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했다.

 

'슈퍼맘' 이영현은 아이를 위한 표고버섯전을 만들었고, 혜온이는 이영현의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영현은 아이의 엄지 척 칭찬에 기뻐했다. 이영현은 "맛있지, 버섯"이라고 물었고 아이는 버섯이라는 것을 알고 그대로 뱉어버렸다.

 

이영현과 혜온이는 특별한 만남을 위해 꽃단장을 하고 '복면엄마'들을 만나러 갔다. 빅마마 멤버 이지영, 박민혜는 엄마가 돼 한자리에 뭉쳤고, 육아 이야기로 수다꽃을 피웠다.

 

빅마마 이지영과 박민혜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영현은 “가족 포함해서 단 세 명에게만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주변에 얘기를 하면 혹시라도 아이를 잃게 될까봐 아예 말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당시의 애끓었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