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나이 본명 미혼부 딸 남경민 결혼 남편 윤진식 직업 아내 전부인 남은정 이혼 재혼 둘째 남하영 기러기 아빠

윤다훈 나이 본명 미혼부 딸 남경민 결혼 남편 윤진식 직업 아내 전부인 남은정 이혼 재혼 둘째 남하영 기러기 아빠

'비디오스타'에서는 TMT특집 '꼬리에 꼬리를 무는 투머치토커들로 꾸며진 가운데 윤다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다훈의 나이, 직업, 가족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윤다훈은 본명 남광우, 1964년 12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1984년부터 윤다훈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여 데뷔하였고 1988년 3월에는 연극 햄릿에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여러 TV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00년에는 박상면·정웅인 등과 아울러 MBC TV 시트콤 '세 친구'에 주연급 출연하였고 '작업'이라는 신조어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윤다훈은 리즈 시절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과거 시트콤 ‘세친구’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미혼부인 사실을 고백한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윤다훈은 지난 2007년 아내와 재혼해 가정을 꾸렸고 윤다훈과 부인 남은정의 나이 차이는 10살로 알려져 있다.

 


와이프의 직업은 한정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윤다훈은 슬하에 딸 2명(남경민, 남하영)을 자녀로 두고 있다.

 


윤다훈의 큰딸은 배우 남경민이다. 남경민은 '신데렐라 언니'와 '학교 2013'을 통해 주목 받았고 이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윤다훈은 최근 “아내와 둘째 딸이 외국에서 공부 중”이라며 기러기 아빠 4년 차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윤다훈은 주류 수입업체에서 부회장으로 있는 근황도 전했는데 윤다훈이 부회장을 맡아 3년째 근무 중인 회사는 주류 수입업체였다.

 

 


윤다훈은 “사람이 좋고 술을 즐기는 스타일인데 그러다 보니 찾아온 게 기분 좋은 세컨드잡”이라며 “신인 같은 설렘이 있다. 딱 나랑 맞는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다훈이 딸을 시집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윤다훈은 “어제 딸이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딸도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다. 연극 무대에서 공연하다 저의 사윗감이 될 친구를 만나서 둘이 예쁘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달에 한다”고 밝혔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전날 동료 배우 윤진식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윤다훈은 “가끔 술도 한 잔씩 할 수 있는 아들이 생겨서 좋다. 사위가 참 든든하다”고 전했다.

 


이어 “집안에 배우가 나와 딸, 사윗감까지 세 명이다 보니 연기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더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딸이 20대였을 때는 ‘시집 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서른이 넘고 혼기가 조금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가벼운 마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