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 근황 김은희 작가 댄스팀 출신 고향 키 몸매 학교 이모 한백희 결혼 남편 이혼 집 불타는청춘 인기 투표 불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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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5. 18. 22:15
김완선 나이 근황 김은희 작가 댄스팀 출신 고향 키 몸매 학교 이모 한백희 결혼 남편 이혼 집 불타는청춘 인기 투표 불청 하차
'라디오스타'에서는 ‘아트다! 아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승우, 예지원, 가수 김완선, 브라이언과 함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완선은 ‘라디오스타’에서 시대를 앞서간 남다른 패션 센스 때문에 화제의 중심이 됐던 사연을 들려줬다.
또 김완선은 30년 전 모두를 놀라게 한 ‘문제적 무대’를 재해석해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끌었다.
김완선은 1969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잠원초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하와이 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를 다녔다.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하였다.
1986년 17살의 나이에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만큼 활동이 문제가 될까 20살이라고 나이를 속이기도 했다.
특히 김완선은 이모 한백희의 관리 아래 연예계 생활을 하며 13년 동안 정산을 받지 못한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김완선의 수입은 사업 중이던 한백희의 남편에게 모두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백희의 과보호로 외출은 물론이고 사람을 잘 만나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이모의 과보호 때문에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50~60세쯤 결혼을 할 생각”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가장무도회’ 등을 연이어 시키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 원조 댄싱퀸이다.
강렬한 표정 연기와 파격적인 무대매너만큼, 시대를 앞서간 패션 센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다.
김완선은 “찢어진 청바지는 내가 원조”라며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대를 앞서갔던 사연을 공개하였는데 무엇보다 김완선은 찢어진 청바지와 치마 등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자신만의 이유를 들려주었다.
완선의 추억 토크와 함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레전드로 남은 김완선의 ‘문제적 무대’가 공개되었고 지금 봐도 ‘힙 함’ 그 자체인 패션 센스와 퍼포먼스가 현장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
김완선은 전성기 시절 자신의 뒤를 든든하게 뒤를 지켜준 댄스팀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주었고 김완선은 이주노, 김은희 작가 등 ‘김완선 댄스팀’ 출신 유명인 리스트를 공개하고, 그중 최고의 댄서를 꼽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인, 배우, 금손 인테리어 디자이너까지. 다방면에서 재능 부자 면모를 자랑한 김완선은 과거 여러 시트콤에 출연했던 활약상을 언급하며 귀여운 ‘연기 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완선이 불타는 청춘 6년 결산 인기투표에서 1등을 했다. 김완선은 자축 세리머니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에 맞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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