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나이 근황 집 아파트 신박한정리 고향 키 몸매 학력 아이큐 전교1등 가족 언니 안혜원 직업 결혼 이혼 성형 남자친구 하하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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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에서는 방송인 안혜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안혜경의 친언니 안혜원이 정리를 의뢰해 원조 날씨 요정,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신박한정리'에 출연하게 되었다.

 

안혜경은 자취 경력만 무려 26년으로 그동안의 세월을 입증하듯 원룸 시절부터 이고 지고 온 가구들과 10년간 모은 대본, 팬이 준 꽃다발과 쪽지까지, 온통 추억이 담긴 물건들로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1979년 8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54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평창초등학교, 용전중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강릉대학교 원예조경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다녔다.

 

안혜경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외모로 남심을 사로 잡았다.

 

안혜경의 과거 화보에서 아찔한 가슴라인은 드러내며, 군살 없는 몸매와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미모로 주목받았었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퍼플엔터테인먼트이다.

 

안혜경은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편 이혼 성형 모두 루머로 남자친구 유무도 공개되지 않았다.

2006년 7월 안혜경은 비디오 자키 겸 방송인 하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하였으나 두 사람은 2005년부터 5년간 열애를 하다 2009년 11월에 결별하였다

 

당시 하하의 소속사 측은 “결별한 사실이 맞다. 사적인 일이고 좋지 않은 결별이라 정확한 사유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하하 측은 “누가 먼저 결별을 통보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이라 덧붙였다.

 

 

 
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서 오랜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의 이별은 당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과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혜경은 이후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이는 모두 루머일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한편, 안혜경이 과거 중학교 시절 지능지수(IQ) 136에 전교 1등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강원도 평창 산골 마을 용전중학교에서 1학년 때 만나 자신의 가족들과도 허물없이 지낸 수학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공개된 안혜경의 학생기록부 성적은 도덕교과 '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수'였고 또 석차는 '전교 1등', 지능지수는 136이라고 기록돼 있었다.

 

안혜경은 이에 대해 "학생 수가 많지 않아서 그 안에서 전교 1등을 했다. 그리고 당시 내 IQ가 136이었다. 멘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특히 안혜경의 희망 진로에는 '아나운서'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