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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오연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우새'에서 오연서가 청순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을 장착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실물로 보니 더 예쁘다", "이렇게 예쁘신 분을 만나 뵙고 영광이다"라며 격한 환호를 보냈다.
오연서는 사실 '오블리'라는 별명은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고백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웃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본명 오햇님, 1987년 6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창녕초등학교, 성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1990년생) 반려견 강아지 콧물이가 있다.
2002년 걸그룹 LUV 1집 'Story Orange Girl'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싸이더스HQ이다.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얼굴을 알리지 못했지만 ‘반올림 시즌1’에서 이예림 역을 맡아 연기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동안미녀’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얻었으며 이후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기력과 미모를 다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과거 드라마 속 파격 노출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2013년 종영 된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파격 노출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극중 오연서는 이장우와 함께 수영장에 놀러가 옥신각신하며 사랑 싸움을 즐기는 장면에서 비키니 상의의 끈이 끊어졌다.
오연서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가 됐고 이장우의 손에는 오연서의 비티니 상의가 들려 있어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오연서 차는 벤츠로 추정된다.
오연서는 별명만큼이나 애교만점 딸일 것 같은 오연서가 사실은 어머니의 분노와 한숨을 유발하는 완벽한 '미우새'라고 고백했다.
오연서는 "남자친구가 갑작스럽게 잠수를 탄다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 칼같이 화끈한 연애관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셀카 여신' 오연서는 MC 서장훈마저 남신 '서블리'로 만드는 셀카 꿀팁을 직접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온앤오프’에서는 오연서의 집순이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반려견 콧물과 함께 아침부터 애니메이션을 시청했다. 오연서는 “사장님 시원하신가요? 더 시원하게 해드릴까요?”라는 만화 대사를 따라 하며 콧물이를 안마했다.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동화 만화가 위로된다는 그는 만화를 이미 여러 번 시청해 대사를 다 외워버린 모습을 보였다. 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다. 감자칩”이라며 반가워했다.
계속해서 만화 대사를 따라 하던 오연서는 갑자기 “나도 못생겨지고 싶다. 너무 예뻐가지구”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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