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컴미 전성초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유학 통역 인스타 집안 가족 부모 결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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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5. 4. 22:57
요정컴미 전성초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유학 통역 인스타 집안 가족 부모 결혼 줄거리
'라디오스타'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요정 컴미' 전성초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들의 '귀가시계'로 불린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주인공 전성초는 "'요정 컴미'가 2000년대 인기가 폭발해, 50부작에서 476부작으로 연장됐었다"라며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추억을 소환한다.
전성초는 1989년 9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지리학, 환경공학을 전공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 석사과정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이 있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sungchojeon이다.
전성초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전해지며, 인스타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전성초가 출연해 요정컴미는 2000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어린이 드라마로 원래는 50부작으로 3달 동안만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본래 시청층이었던 초등학생 외에도 일부 중고생들과 어른들까지 재미있게 보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평균 시청률 10.46%, 최고 시청률 15.34%를 찍게 되어 476회까지 방영되는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요정컴미 줄거리는 버그 때문에 멸망 위기에 처해 있었던 컴퓨터 세계인 슈퍼컴나라에서 온 공주 '슈퍼 컴미'(전성초)가 지구의 평범한 어린이인 오명태네 집에 식객으로 들어가서 온갖 사건을 겪는 내용이다.
전성초는 '요정 컴미' 종영 후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유학길에 올랐던 이유를 고백했했다.
전성초는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땐 TV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고 상처도 받았다. 자연스레 유학을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학생활을 마친 뒤에는 영어 통역가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싱글라이더'에 참여한 능력자 면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말레이시아·미국 유학 경험을 살려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영어로 소개하는 아리랑 TV의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한편, 과거 전성초가 뇌섹녀로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전성초는 "대학 졸업 후 6,7년 정도 방송 일을 했다. 그 사이에 영화나 드라마 해외 협업시 통역일을 할 기회가 있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배워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대학원을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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