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임대료 감면 코로나19 착한건물주 착한임대료 부동산

원빈 이나영 임대료 감면 코로나19 착한건물주 착한임대료 부동산

연예계 대표 부부 원빈, 이나영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원빈 이나영 임대료 사안은 착한 건물주 운동 일환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원빈 이나영 임대료는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는 소식이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반갑다.

 


원빈·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은 7일 "원빈과 이나영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를 3, 4월 동안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정은 소속사도 모르게 조용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과 이나영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이들은 조용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소속사에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여러 후원단체를 통해 선행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착한 건물주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앞서 서장훈, 김태희, 비, 홍석천, 박은혜 등 건물을 소유한 연예인들이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감면해준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3년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15년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해 원빈과 이나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0년째 작품이 없으며 현재 원빈은 복귀를 위해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다.

 


이나영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뷰티풀 데이즈'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했다. 이나영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뿐만 아니라 비, 김태희 부부와 서장훈, 전지현, 홍석천 등 다수의 연예인이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결정을 택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강남구 삼성동, 성동구 성수동 등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부가 소유한 부동산 총 가치는 2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빈은 지난 2014년 성동구 성수동과 삼성동에서 각각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수동에서는 21억에 건물을 매입 했으며 1년이 지난 현재, 해당 건물은 30억으로 시세만 9억이 올랐다. 

 


또한 원빈의 신혼집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삼성동 단독주택의 경우 매입 당시 23억 5천이었으나 현재 35억으로 약 12억 정도가 올라 그야 말로 '대박'이라는 말을 내뱉게 만들었다.

 


원빈과 이나영은 뛰어나고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부동산 투자 능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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