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수찬 나이 과거 고향 코 소속사 팬카페 전국노래자랑

미스터트롯 김수찬 나이 과거 고향 코 소속사 팬카페 전국노래자랑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에서 김수찬이 극찬을 받아 화제다.

김수찬은 주현미 '첫 정'을 준비했는데 특유의 고음과 꺾기가 많은 고난도 곡이다보니 장윤정은 무대 시작 전 "이건 수찬이가 하기 쉽지 않을텐데."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김수찬은 엄청난 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리틀 남진' 김수찬은 남진의 노래가 아닌 주현미의 '첫정'을 들고 나와 안정적인 창법과 무대매너로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장민호는 김수찬의 모습에 "이를 갈고 나왔네", 장윤정은 "이렇게 잘한다고?" 화들짝 놀라기까지 했다.

 

 


김수찬은 간주부분에서 깜짝 마술쇼까지 펼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장윤정은 "여태까지 본 모습 중 최고다. 이번엔 내가 점수를 정말 시원하게 줬다"라고 말했고 남진 역시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최고였다"라고 화답했다.

 


주현미 역시 "김수찬이 평소 장난기가 많고 진지하지 않은 거 같다. 그런데 오늘 제가 본 중 제일 진지한 모습이었다. 선입견을 버리고 진지한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그 실력을 인정했다.

김수찬은 마스터 총점 932점을 획득하며 4위에 올라섰다.

트로트가수 김수찬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세이며, 그의 고향은 인천광역시로 알려져 있다.

 


김수찬 학력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부속중학교, 인천 학익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출신이다.

김수찬 키는 178cm이며, 몸무게 65kg,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린 나이에 성인 가요계를 '트로트 아이돌'로 과거 JTBC '히든싱어'에서 가수 남진 모창으로 화제를 모으며 현재까지 트로트 외길을 걷고 있다.

2019년부터 김수찬은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테터인먼트와 손잡으며 본격적인 '트로트 아이돌'의 길을 걷고 있다.

 


김수찬은 작년에 '사랑의 해결사'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기존에 보여줬던 정통 트로트를 벗어나 젊은 층까지도 따라부를 수 있는 세미 트로트로 대중성을 정조준했다.

'사랑의 해결사'는 이전에 선보였던 '평행선', '대구아가씨'와는 발랄하면서도 여러 장르가 혼합된 세미 트로트로 묵직하고 정통 트로트 창법을 고수했던 그가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김수찬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가요에 푹 빠져있었는데 그는 "담임 선생님 축가에서 트로트를 불렀는데 결혼식장이 그야말로 뒤집어졌다"고 한다.

이어 "이후 인천청소년 가요제에 나가서 유일하게 트로트를 불러서 대상을 받았다. 이후 전국노래자랑을 나가고 남진 선생님과도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찬은 남진과 인연을 맺어 남진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설 수 있게 되었고 2년 동안 남진을 따라다니며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했다.

큰 무대에 오르면서 긴장하지 않는 법을 배운 김수찬은 히든싱어에도 출연하였다.

김수찬은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에서 꽃미남 남진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김경호와 남진에게 가창력을 인정받았을 정도였는데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하루 5시간씩 남진을 연구했다"며 "남진의 무대매너와 절제미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KBS `가요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19년 1월 뮤직K엔터와 계약하고 싱글 앨범 `사랑의 해결사`를 발매했다. 

 


'히든싱어2'에 남진의 모창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수찬은 이후 KBS1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 등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김수찬은 넘치는 끼와 퍼포먼스로 리틀 남진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잘 생긴 외모로 코, 성형전 이야기가 있지만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남인 것 같다.

 


김수찬의 공식 팬카페는 차니사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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