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나이 키 몸무게 몸매 줌바댄스 다이어트 결혼 남편 서정관 직업 이혼 19금 애로부부 이상하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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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2. 7. 22:22
안선영 나이 키 몸무게 몸매 줌바댄스 다이어트 결혼 남편 서정관 직업 이혼 19금 애로부부 이상하 하차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방송인 안선영이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한 차례 출연했던 안선영이 새로운 고정 MC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앞서 출연했을 때 안선영은 특유의 쫄깃한 입담은 물론, 3세 연하 남편과의 유쾌한 결혼생활 에피소드까지 가감 없이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11kg나 감량하고 ‘40대 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워진 외모 또한 여성들의 ‘워너비’로 충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선영은 1976년 02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5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양정초등학교, 신라중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 전공,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이다.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11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무남독녀이고 어머니 심정은, 남편 서정관, 자녀 아들 서바로가 있다. 남편 서정관은 올해 나이 43세로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결혼 당시 안선영은 남편에 대해 "유일무이하게 확신을 준 사람이다. '이 사람은 나가서 똥지게를 지더라도 자기 가족은 굶기지 않겠구나' 생각했다"라며 "이제는 정말 내가 일을 돈 버는 수단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방송을 더 좋아하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앞선 출연에서 안선영은 애로사항 많은 애로부부라고 밝히며 혼후순결주의자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양재진은 "안선영이 혼후 순결로 살면 안 되는데. 남편 분 성함이 정관이다"라며 남편 서정관에 대해 언급했다.
2016년 출산 후 11kg 감량에 성공한 안선영은 "체지방만 11kg을 빼고 근육량을 6~7kg 정도 뺐다. 전체적인 체중에는 차이가 없는데 몸이 탄탄해졌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감량 후 "제가 그렇게 운동을 하니까 남편도 철인 3종 시작하고 자극을 받은 것 같다. 부부 사이도 약간의 경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남편에 대해서 "늘 아프다. 자기 생명을 갉아서 운동을 한다. 명줄을 줄이는 운동을 한다. 지금도 재활의학과 주사 맞으러 다닌다. 집에 오면 나무 토막처럼 잔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막상 뭔가 힘을 써야 하는 저녁에 뻗으시는 거냐"고 물었다. 안선영은 "운동선수랑 결혼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대답을 대신했다.
3살 연하 남편과 살고 있는 안선영은 "처음 결혼했을 때는 '부산 이병헌'으로 불릴 정도로 주식으로 치면 완전 상한가에 잘못 들어간 거다. 저는 출산 후 오히려 더 노력을 했지만 남편은 지금 휴지 조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선영은 "사기 결혼 당했다. 평생 근육질 딱딱한 몸일 줄 알고 결혼을 했는데 옛날에 비해서 매력이 월등히 떨어지니까 10번 중 9번은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안선영은 "나도 너를 보면서 흥분하고 싶다. 사라진 복근을 좀 찾아오길 바라. 아직 기회는 있어"라고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안선영은 “전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을 때도 같이 웃고 화내며 ‘공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식구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전엔 상상도 못했던 감정들과, 여러 가지 현실에 부딪치는 과정에서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이 바로 같은 처지인 주부 친구들의 ‘공감’이었다”고 ‘애로부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해 11월 "내 정신력과의 싸움에서 내가 졌다", "기획할 때부터 MC 선정까지 함께 의논하며 의기양양하게 시작했던 '애로부부'. 생각보다 현실에서 녹화 분위기가 녹록지 않았다", "나한텐 예능이 아닌 다큐였다"는 고백과 함께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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