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이원조 직업 변호사 자녀 아들 국적 가족 집안 재산 아파트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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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아내의 맛’에 출연해 궁금했던 24시간 일상과 리얼한 부부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내의 맛’ 방송에서는 원칙주의와 카리스마로 유명한 박영선 장관이 등장해 장관으로서가 아닌 아내로서의 삶을 보여주며 새롭고 친근한 면모를 선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은 1960년 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 출신이다.

학력은 예일초등학교, 덕성여자중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상명여대 불문학과에 입학했다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에 편입해 졸업했다.

 

 

1983년에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보도국으로 발령이 나서 기자로 전직했고 입사 5개월 만인 1983년부터 MBC 뉴스데이트를 맡았다. 1984년 10월부터 1985년까지 여기는 MBC의 진행을 맡았다.

 


1985년에 결혼을 하고 나서는 미국으로 잠깐 유학을 갔다가 1987년부터는 귀국해서 기자로 일했고, 90년대 초반에 MBC 마감뉴스의 앵커직을 맡았으며, 2000년대 초에는 MBC 보도국 경제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영선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물 중 한 명으로, 민주당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여성 정치인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의 제17~20대 국회의원이며, 지역구는 서울 구로구 을 지역이다.

 


2019년 4월 8일부터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재임 중이다.

박영선 재산으로는 2019년 3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신고한 재산으로 본인과 배우자, 시어머니, 장남 명의로 된 것으로 총 42억9800만원이라고 한다.

 


박영선 본인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단독주택(10억원), 구로구 소재 오피스텔 전세권(3억4000만원), 예금 10억4900만원 등 총 24억2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남편 명의 재산은 서울 종로구 소재 아파트(4억3900만원)와 일본 도쿄 소재 아파트(7억200만원), 예금 9억5200만원, 골프회원권(1억8800만원) 등 총 17억8300만원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원조(직업 변호사), 자녀는 아들이 있다.

 


박영선의 아들은 19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고 국적은 대한민국, 미국 이중국적자이며, 2022년 12월 3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연기하고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라고 한다.

 

 


박영선은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학비가 3,200만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입학시키고, 일본에 있는 중학교를 보내고, 학비가 연간 4,000만원에 달하는 미국 대학까지 유학시켰다고 전해진다.

 


박영선은 ‘아내의 맛’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일상을 선보였다.

출근 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면서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을 정도로 쉴 틈 없이 일하는 박영선을 위해 사랑꾼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옆에서 살뜰히 챙기며 외조의 왕으로 거듭났다.

 

 

남편 이원조는 아침도 먹지 못한 아내에게 미용실로 손수 빵과 커피 등을 가져다주며 식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 등 일일 기사를 자처해 ‘특별한 남편의 맛’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박영선, 이원조 부부는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 직접 임영웅에게 투표를 했을 정도로 임영웅의 찐팬임을 밝힌 이원조가 틀어놓은 임영웅의 노래를 박영선도 같이 따라 부르며 흥을 끌어올려 색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박영선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남편 이원조와의 러브스토리를 ‘아맛’에서 처음으로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박영선은 “남편 이원조의 첫인상이 마음에 안 들었다”라는 폭탄 고백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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