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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화려한 라인업의 천재 뮤지션들과 함께 ‘파리지앵’ 마에스트로 사부 정재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집이 공개되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위해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을 모두 타고난 천재 피아니스트 박지찬부터 섬세한 테크닉과 감성을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기타리스트 송시현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음악가들이 총출동한다
멤버들을 위해 지원군으로 ‘마에스트로’ 정재형 사부가 등장했다.
정재형은 1970년 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용문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작곡학 학사, 파리고등사범음악원 영화음악, 작곡을 수료했다.
1995년 베이시스 정규 1집 〈Looking For Myself〉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안테나 뮤직이다.
정재형의 특기는 피아노, 첼로 연주, 요리라고 하며, 종교는 천주교라고 한다.
정재형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아내 부인 와이프 등은 루머라고 할수 있다.
정재형은 퍼피워킹(안내견이 1년간 일반 가정에서 사회화를 배우는 과정)을 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퍼피워킹이란 생후 7주가 넘은 예비 안내견을 일반 가정에 1년간 위탁해 사회화 교육을 받게 하는 과정인에요 정재형은 안내견 축복이, 힘찬이 등의 퍼피워킹을 맡은 바 있다.
박지찬은 올해 나이 11세이며, 영재발굴단 출연한 피아노 신동이다.
박지찬은 7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현재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했다고 하며, 소속사는 마피아뮤직앤퍼블리싱이다.
기타 신동 영재 송시현은 올해 나이 14세이고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기타 신동 기타리스트라고 한다.
바이올린 영재 설요은은 올해 나이 9세로 영재발굴단, 나야나 방송에 출연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할 수 있다.
사부 정재형은 악기 연주를 걱정하는 ‘악기 초보’ 멤버들을 향해 “너네 내가 만들어준다”라고 호언장담해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사부에게 신성록은 “모차르트가 BTS 노래를 작곡할 수 없고, BTS 작곡가가 클래식 음악을 작곡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부님은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영화 OST, 광고음악, 피아노 연주곡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곡이 다 가능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사부는 “BTS는 빼! 나 큰일 나”라고 펄쩍 뛰며 제지해 폭소케했다
정재형 집과 관련하여 과거 '뭉쳐야 뜬다' 방송에서 거실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현재는 이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