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와이프 김다솜 나이 직업 아들 황지안 딸 황지유 자녀 언니한텐말해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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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내 김다솜은 "하루 평균 20통의 전화를 한다. 심지어 해지기 전에 들어가야한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황영진은 "남자들이 쳐다보는게 꼴 보기 싫다"고 하소연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황영진이 아내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황영진은 "총각시절에 결혼을 할까라는 생각보다는 몇번이나 할까 고민했다"면서 "워낙 인기가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함께 살 수 있겠다 싶은 사람과 결혼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사람과 결혼하기로 했다"며 "지금 아내가 그런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구를 뀌어도 예쁘고 생얼도 예쁘다. 사실 연애부터 불탔다"고 말하며 "(결혼 후) 아폴로 눈병에 걸려 1주일간 강제 격리가 됐는데 이별에 미치겠더라. 눈병이 낳자마자 아내에게 갔다. 그날 둘째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영진은 지난 2014년 부인 김다솜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10살의 나이차를 보이는 두 사람은 현재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황영진은 1979년 04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7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목원대학교 영화학과를 다녔다.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황영진은 개그맨, 가수, 성희롱예방강사 3가지 직업을 동시에 하고 있기도 하다. 개그맨 최초 성희롱 예방강사라고 한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 기자로 활동 했지만 현재는 활동하지 않고 개그맨으로 출연 중이다.

 

이벤트 MC로 활동 하다가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그 이후 가수, 강사, 스포츠 캐스터 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능 개그맨이다.

속풀이쇼 동치미의 고정으로 출연 중인데 취미 생활이 아내라고 말 할 정도로 아내 사랑이 대단하다고 한다.

 

황영진 아내 부인 와이프인 김다솜의 나이는 32세이고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황영진이 자신보다 열 살 나이 연하인 아내(부인) 김다솜, 아들과 딸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영진은 아내의 평범한 옷차림에 시비를 거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외출한 아내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었다.

 

해당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함익병 피부과 의사는 “나는 이해가 안간다. 아내 원피스가 수더분하고 평범한 옷인데 왜 그걸 갖고 시비를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영진은 “유전 같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예전에 히잡 같은 것을 두르게 했다. 그런 것을 보고 자라다보니 내 여자는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순자 김치명인이 입고 온 한복을 언급하며 한복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는 “아내가 외출해서 밥 먹고 있고, 2시간 정도 됐는데 전화를 몇 번을 하더라. 개인적으로 친하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고 싶다. 이건 집착이다. 집착이 심한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날 '동치미'에 출연한 오수진 변호사는 남편, 아내의 잦은 연락은 이혼사유가 된다고 설명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이혼 소장에 자주 등장하는 사유다. 남편의 지나친 간섭과 집착이라고 나온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