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나이 고향 학력 부모님 결혼 아내 부인 용미숙 자녀 예스터데이 최윤진 김용임 강진 나이

진성 나이 고향 학력 부모님 결혼 아내 부인 용미숙 자녀 예스터데이 최윤진 김용임 강진 나이

‘인생앨범-예스터데이’4회의 주인공으로 가수 진성이 등장해 그의 굴곡진 인생사를 들어보며 의미 있는 인생곡들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모 없이 힘들었던 유년 시절과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대에 극장쇼 무대에 섰던 진성의 옛 이야기들을 털어놓던 중, 그와 오랜 인연이 있는 가수 김용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성은 본명 진성철, 1960년 8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부안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부인 용미숙이 있고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1994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우리엔터테인먼트이다.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김용임은 1965년 12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였다.

김용임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에 재학하던 중,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 '목련'이라는 노래로 참여하면서 가수에 데뷔했다.

 


김용임은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 문희옥, 유지나와 함께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가수 중 하나이다.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밧줄’을 열창한 김용임은 “7세 때부터 유랑 극단에서 ‘노래 영재’로 소개되며 무대에 서 왔고, 그때부터 진성을 알게 돼 약 50년 가까이 보아 왔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진성과 김용임의 이야기를 듣던 MC 안재욱이 “듀엣 곡을 들려 달라”고 요청하자, 두 사람은 1990년대 인기 듀오인 ‘머루와 다래’의 곡인 ‘못 잊을 사람’을 즉석에서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1980년대 진성의 주 무대였던 “카바레 시절에 라이벌이 있었나?”라는 김용임의 질문에 진성은 “강진 형님이 내 라이벌이었지만 인기는 내가 조금 더 많았다”라고 찰진 입담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 순간, “무슨 소리?”라고 반박하는 강진의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덮쳐 모두를 또 한번 놀라게 했고 그는 등장하자마자 히트곡 ‘땡벌’을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강진은 본명 강옥원, 1956년 1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이고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효선, 슬하 2남 아들을 두고 있다.

카바레를 주름잡던 ‘삼총사’ 진성, 김용임, 강진이 완전체를 이룬 가운데,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갔다.

 


강진이 “무명 시절, 밤무대에서 김용임을 봤는데 너무 노래를 잘 해서 눈여겨보았다. 하지만 진성은 아예 기억이 없다”라고 선공을 날렸다.

이에 진성은 “그 땐 ‘최윤진’이라는 예명을 썼었다”라고 해명하자 강진은 다시 “네 얼굴이랑 너무 안 어울리는데?”라며 진성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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