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나이 고향 키 몸무게 연봉 식빵 남자친구 나혼자산다 유튜브 식빵언니 집

김연경 나이 고향 키 몸무게 연봉 식빵 남자친구 나혼자산다 유튜브 식빵언니 집

MBC ‘나혼자산다’에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연해 혼자사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집 공개와 함께 반전 가득한 요리 실력을 공개했는데 김연경이 휴가 나들이용 김밥만들기 요리에 도전했다.


김연경은 생애 처음으로 도시락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며 “모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맛으로 승부하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남다른 철학을 밝힌 김연경은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어설픈 요리 실력으로 김밥을 손수 준비했다. 


시작부터 요리 생초보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이어 시금치를 기름에 투하하고 당근을 꼿꼿이 세워 수직 썰기를 선보이며 아슬아슬한 요리를 보여줬지만 재료를 아낌없이 투하하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속전속결 요리를 펼쳤다.

 


​김밥 말기에 나선 김연경은 계속해서 재료를 빼먹어 2% 부족한 김밥을 만들어냈다.

 


김연경은 깜빡 잊은 오이를 완성된 김밥에 찔러 넣는가 하면 빼먹은 재료를 김밥에 쏟아 붓는 신개념 기법까지 선보이는 등 예측불가한 레시피와 솜씨에 짜증과 감탄을 오가는 알 수 없는 텐션을 보였다.

 

 

 
이어 한껏 꾸민 뒤 보드 클래스에 입문했는데 배구는 월드 클래스지만 보드 만큼은 그렇지 못했다.

 


김연경은 보드 위 톱 클래스를 꿈꾸며 계속 넘어지고 물에 빠지는 걸 반복했다. 보드를 마스터하고 집에 갈 작정으로 보드 배우기에 열정을 폭발했다.

 


김연경은 대한민국의 대표 배구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이다.

김연경은 1988년 02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고 고향은 경기도 안산이다.

 


키 192cm, 몸무게 72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원곡중학교,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를 나왔다.

현재 대한민국 여자 프로배구리그 클럽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데뷔하였고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대회 MVP를 수상한 바 있다.

김연경 집 위치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파트라고 하며 2013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집 가격 매매가는 9억원, 전세가는 5억원 정도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리그에 복귀한 김연경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백지수표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아는 형님'에서 김연경은 "내년에 올림픽이 있고 경기를 무조건 뛰어서 경기력을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한 나라고 컨디션을 올리는 데 최적화돼 있다고 생각해 그런 결정을 했다"며 국내 리그에 복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서 터키로 갈 때 중국 구단주와 터키 구단주 사이에 배팅이 있었다. 터키가 세계 최고 리그이기 때문에 중국 측에 '연봉과 상관없이 세계 최고 리그로 가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중국 구단주가 백지 수표를 주면서 제가 원하는 돈을 적어보라고 했다"면서 살짝 고민했었다고 말했다.

 


특히 백지수표 전 얼마까지 제안받았냐는 질문에 김연경은 "언론에 나온 그 이상이다. 내년에는 최고로 받아야겠다. 열심히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연경은 흥국생명 구단과 계약을 하면서 연봉을 대폭 삭감한 것에 대해 설명하다가 샐러리 캡 제도를 언급했다.

 


샐러리 캡 제도란 팀 연봉 총액 상한제로, 스포츠 스타들의 과도한 몸값을 제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김연경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시즌 개막이 불투명하고 2021 도쿄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자,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국내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1년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그는 “샐러리 캡이라는 게 있다. 구단에서 선수들한테 책정한 연봉이 총 23억인데 15명 선수들이 나눠가져야 한다. 제가 많이 가져갈수록 동료선수들이 많이 못 가져간다. 선수들이 충분히 가져갔을 때 나머지가 얼마냐고 하니까 3억5000만원이라고 해서 결정했다”고 자신의 연봉보다 훨씬 밑도는 금액을 수락한 배경을 말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연경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박명수가 “식빵언니로 불리고 있는데 별명이 마음에 드냐”고 묻자 김연경는 “외국에서도 동료선수들이 왜 그렇게 불리냐고 물어본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며 귀엽다고 하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연경은 ‘사랑’에 대한 질문에 “사랑이란 숙제다.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사람이 없다. 또 노력도 안 하게 되고 혼자인 게 익숙하고 좋다. 숙제 아닌 숙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제가 192cm니까 상대방 키는 180cm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