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신씨 신배호 바비신 내슈빌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말할수 없는 비밀 美 내슈빌 감금 폭행 사건의 진실편이 방송되었다.

지난 2018년 12월 한 남자가 美 내슈빌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감금,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끔찍한 비밀은 크리스마스 이브, 미국 남동부 테네시 주 내슈빌 교회 숙소인 외딴 저택에서 시작됐다.

 


외딴 저택과 가까운 곳도 100m이상 떨어져 이웃들은 미처 비극을 몰랐다고 했다.

이웃들은 "바깥에 있는 동안 비명을 들었지만 동물소리로 생각했다""너무 외진 곳이라 보이거나 들리는게 없었다"고 말했다.

일주일 뒤 인근도로를 지나던 이들에게 여자가 목격됐다. 

 


한 남자는 도로에 뛰어든 여자를 발견했다.

잠옷차림에 두 눈이 까맣게 변해 마치 귀신같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당시 또 다른 목격자는 "얼굴이 형태도 없고 전체가 짙은 보라색? 되게 심했다. 태어나서 그런 얼굴 처음봤다"며 당시 피해자의 끔찍한 상황을 묘사했다.

 


이어 차를 몰던 한 여성은 그를 발견해 차에 태웠다고 한다.

 

"얼굴이 부어있고 제옷을 잡아당기면서 울길래 병원에 데려다 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경찰을 부르는 것은 극구 만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병원에 옮겨진 후 경찰이 출동했다.

 

내슈빌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약 7일간 본인의 집에 피해자를 감금해, 청소기, 드릴, 머그잔 등으로 피해자를 구타하고 전깃줄로 목을 조르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피해자의 상처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코에 물을 넣는 등 잔혹한 고문 행각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신씨는 피해자의 나체 동영상을 찍어 협박하고, 끔찍한 성고문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밝혀진 피해자 여성의 신원은 관광비자로 입국한 한국인 백수연 씨(가명)이였다.

 


그러나 백씨는 죽을만큼 폭행을 당했어도 가해자의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며칠 뒤 현지 언론에 보도된 뉴스는 내슈빌 한인사회가 뒤질힐만큼 충격적이었다.

 


무려 일주일간 여자친구를 감금, 폭행하고 성고문까지 한 혐의로 체포된 가해자는 미국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진 한인 음악감독 신씨였다. 

 


그는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Golden Hour'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등 쟁쟁한 팝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였기에 더욱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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