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하 나이 근황 노래

한 방송으로 가수 이은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7080 디스코의 여왕, 원조 디바 가수 이은하의 나이와 근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살인 이은하는 열 세 살의 어린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13세 어린 아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청중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가수 이은하의 노래로는 '밤차', '아리송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많은 히트곡이 있다.

이은하의 히트곡으로 197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으려 '디스코 여왕'으로 불렸다.

 


가수 이은하는 1970~80년대 전성기 시절엔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고 가수왕도 3번이나 차지했던 톱스타 가수였다.

이은하가 13살이 되던 때에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의 꿈이었던 가수의 길을 걷게 했다.

이은하는 아버지 덕분에 가수로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지만, 아버지 때문에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92년도 건설업을 하던 아버지가 딸 이은하의 이름으로 발행했던 어음이 문제되며, 이은하가 빚을 떠안게 된 것이다.

아버지의 빚으로 집을 경매에 넘기고, 모아둔 재산 모두 처분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이은하는 아버지 빚을 갚기 위해 야간 업소 무대를 전전했고, 10년 만인 2002년에 거액의 빚을 청산할 수 있었다.

 


거액의 빚을 청상하면서 이은하는 쿠싱증후군을 앓게 되었는데 진통제와 약물 치료에 의존하고 있다.

쿠싱증후군은 호르몬이 조절되지 않아 생기는 질병으로 달덩이 얼굴이 되고 고혈압, 다모증, 골다공증이 증상으로 오는 병이다.

이 때문에 이은하는 3개월만에 15kg이 찌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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