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주연 나이 프로필 근황 신내림 신병 무속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개그우먼 김주연 나이 프로필 근황 신내림 신병 무속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개그우먼 김주연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속인이 된 근황을 공개한 개그우먼 김주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개그우먼 김주연 프로필
2. 개그우먼 김주연 신병 신내림 무속인
3. 개그우먼 김주연 근황

 


1. 개그우먼 김주연 프로필

개그우먼 김주연은 1986년 2월 11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8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활동 당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학교 학력은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이 있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다.

 


김주연은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주연아' 코너로 인기를 얻었다.

 

 


김주연 인스타는 bs_unnie이다.

2. 개그우먼 김주연 신병 신내림 무속인

 


김주연은 지난 2022년부터 신당을 차리고 무당이 됐다고 밝혔다.

근황올림픽 제작진은 “소문(무속인이 된 것)이 많이 안 났다”고 말했고 이에 김주연은 “소문을 많이 안 냈다. 지금은 당당하게 무당이 된 걸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주연은 “방송은 완전히 접었다. 미련 없다”면서 “솔직하게 개그의 ‘개’자도 모르는데 MBC에서 10년 해 먹은 것도 너무 고맙고, 그때는 이미 개그의 마음이 떠났다”고 털어놨다.

 


김주연은 반신마비가 왔었다고 밝혔는데 “신병인지도 모르고 얼굴까지 다 마비됐다. 감각도 없고 아예 팔도 못 들고 오른쪽이 다 그랬다. 오른손이 마비가 와서 운전도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병원에서 아예 진단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주연은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다 받았는데, ‘아무 증상이 없고 고칠 방법도 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김주연은 “신병으로 2달 동안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었다”며 “몸무게가 12㎏ 빠져있더라. 나중엔 나도 헷갈리더라. 이게 뭐지 싶었는데, 신병이 맞더라. 지금은 당당히 이야기하고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3. 개그우먼 김주연 근황

김주연은 2022년에 서울 송파구에서 신당을 차려 무당으로 지내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용궁조개라는 이름의 식당에 어머니를 도우러 가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주연은 무당을 향한 오해와 편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주연은 "무당은 신 아니라 신과 인간의 매개체다. 결혼해도 되고 술 먹어도 되고 잠자리 해도 된다. '남자랑 잠자리 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일을 앞두고 가려야 하는 건 있다"며 "무당이기 전에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김주연은 "아직 부족한 거 많지만 공부 많이 한다. 경문도 읽어보고 종교 가릴 것 없이. 독학하고 점 보고 부적 쓰는 것도 잘 하는 편이다. 소원이 안 이루어진 게 없다. 정말 신기할 정도다"며 "진실하고 좋은 무당이 돼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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