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미스김 나이 프로필 우승 후보 3라운드 진출 고향 직업 처녀 농부 결혼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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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에서는 가수 미스김이 2라운드 팀미션에서 맹활약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트롯3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참가자 미스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미스트롯3 미스김 프로필
2. 미스트롯3 미스김 팀미션
3. 미스트롯3 미스김 우승 후보

 


1. 미스트롯3 미스김 프로필

미스트롯3 참가자 미스김은 2001년 3월 8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23세이다.

 


미스김은 현재 전라남도 해남에서 여름에는 벌꿀 양봉, 겨울에는 배추농사를 짓고 있는 처녀 농부라고 한다.

 


미스김은 미스트롯3에서 직장부로 출연하게 되었고 앞서 1라운드 1:1 서바이벌 배틀에서 이미자의 ‘님이라 부르리까’로 올하트를 받으며 ‘제2의 송가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미스김 소속사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스김은 유튜브 채널 '미스김'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스트롯3 출연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2. 미스트롯3 미스김 팀미션

 


미스트롯3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공개되었는데 미스김이 소속되어 있는 직장부는 소유미의 '평생직장'을 선곡하였고 직장부는 시계를 표현한 독특한 안무를 시작으로 보컬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짜릿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중반부 직장부는 오피스룩을 집어던졌고, 옐로 컬러의 파격적인 의상과 뒷목 잡는 재치 있는 댄스로 웃음까지 전했다. 미스김은 파워풀한 라이브는 물론, 노래 말미 ‘평생 다닐 거야’ 부분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발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김의 무대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깔끔하게 잘한다”, 박칼린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춤은 기대 안 했는데 리더 지나유와 함께 에너지가 정말 돋보였다. 나도 춤 추고 싶었다”라고 칭찬했다.

 

 


3. 미스트롯3 미스김 우승 후보

 


미스트롯3 1라운드에서 미스김은 "진정한 정통 트로트를 보여주겠다"라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아버지와 전국 방방곡곡 다니며 모은 귀한 꿀을 무대에 들고 올라 “이거 먹고 꿀목소리가 돼부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샐러드 가게 사장님 민정윤과의 1:1 서바이벌 배틀을 위해 미스김이 선곡한 노래는 이미자 원곡의 ‘님이라 부르리까’였다. 다소 어려운 선곡에 마스터들은 우려를 표하기도 했지만 첫소절부터 터져나온 미스김의 농익은 음색과 압도적인 감성에 하트가 쏟아졌고 올하트를 이끌어냈다.

 


올하트에 성공한 성공한 미스김에 장민호 마스터는 “잘하신다. 찐 강자가 나타난 것 같다”라며 “목소리에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고 있다.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부분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자칫 지루한가 싶을 땐 리듬에 변주를 줘서 즐거움과 흥을 넣어주더라”고 극찬했다.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도 “무대를 보자마자 송가인씨를 봤을 때의 느낌이 들었다. 가슴을 후벼파는 감동이 있다. 우승후보가 나타난 것 같다”고 심사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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