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딸 무용 국민불륜남

최대철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딸 무용 국민불륜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최대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는 '주말극의 아이돌' 최대철과 류진이 출연해 박보검을 만나 사죄한 사연을 밝혔다.

최대철은 본명 최원철, 1978년 10월 1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5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합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이고 학교 학력은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아내 부인 최윤경, 아들 최상문, 딸 최성은이 있고 종교는 없다.

 

2004년 뮤지컬 '돈조바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콤마이엔티이다.

 

 

최대철은 김형범과 아울러 '아줌마 시청자 세대들의 박보검'이라 불리며, 2007년부터 최대철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최대철은 막장드라마 출연빈도가 높으며, 막장 드라마계의 거목인 김순옥 작가와 문영남 작가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대철은 박보검과 알고 보니 데뷔 동기라며 신인 시절 함께 출연한 드라마 '각시탈'에 이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함께한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어머니들의 박보검'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최대철은 "사실은 내가 내 입으로 '제2의 박보검'이라고 하고 다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얼마 전에 보검이를 만나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보검이가 오히려 고맙다고 해주더라. 보검이가 너무 착하다. 그냥 잘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라며 외모만큼 훌륭한 박보검의 성품에 대해 덧붙였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빨간 풍선'을 비롯해 '오케이 광자매' 등에서 실감 나는 불륜 연기를 통해 '불륜 빌런', '국민 불륜남'으로 거듭난 최대철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배우 윤주상과의 따귀 신을 꼽았다.

 

한양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유망한 무용수였던 최대철은 중학교 2학년 딸이 아빠를 따라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구보다 무용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는 "딸에게 '힘들면 그만둘래?'라고 물어봤더니 '저 할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하더라"라며 "그게 참 고맙고 자랑스럽더라"라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최대철은 볼빨간 당신에서 가정사를 공개해 가슴 뭉클하게 했다.

 

최대철의 어머니는 오랜만의 아들과 데이트에서 마음 깊이 숨겨온 비밀을 처음으로 털어놨고, 이에 최대철은 눈물을 쏟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최대철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덕에 얼굴을 알리기 전까지 수입이 일정치 않아 아내와 자녀 둘을 건사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최대철은 택배, 물류창고, 대리운전 등을 전전하며 생계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