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나이 근황 성인분리불안 결혼 남편 안용준 임신 쿠바드증후군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상상밴드 보컬

베니 나이 근황 성인분리불안 결혼 남편 안용준 임신 쿠바드증후군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상상밴드 보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결혼 8년 만에 아기가 생긴 눈물겨운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됐다.

 


베니는 본명 배소민, 1978년 2월 1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중앙대학교 창작음악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안용준이 있고 슬하에 자녀는 현재 없다.

 


2005년 상상밴드 정규 앨범 '첫번째 상상'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비바뮤직 엔터테인먼트이다.

 

 


베니 인스타는 venny.somin이고 현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베니는 “현재 임신 7개월 차”라고 전했다. 결혼 8년 만에 아이가 생겼다는 그는 “만 45세에 출산 예정”이라며 ‘연예계 최고령 임산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 나이가 폐경이 시작될 나이다. 병원에서도 임신이 기적 같은 일이라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박나래는 “배우 이영애가 마흔살, 최지우가 마흔 다섯살에 고령 출산했다”라고 반응했다.

 


힘들었던 임신 과정에 대해 베니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2021년부터 시험관 시술을 준비했다. 첫 시도에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이 나온 거다. 깜짝 놀랐다. 그런데 피검사를 하러 갔더니 아이가 잘못됐다는 거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두 줄을 본 게 3번이었는데 다 잘못됐다”라면서 반복된 유산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자책했다는 베니는 다행히 난임 치료 중 하나인 저자극 요법을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용준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는 순간 다른 세상이 찾아왔다. 나와 이어진 생명체라 너무 행복했다”라고 기뻐했다.

 


안용준, 베니 부부가 오은영 성인 분리 불안 증세 및 쿠바드 증후군을 진단 받았다.

 


베니는 “임신 후 배에 털이 나고 온몸에 흉이 져서 남편에게 못생긴 모습만 보여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아이를 간절히 바랐지만 임신 후 행복과 함께 불행이 찾아왔다고 토로했다.

 


베니 뿐 아니라 안용준도 아내의 임신 후 정신적, 육체적 변화를 겪고 있었다. 안용준은 베니가 임신한 뒤 자신 역시 감정 기복이 심해졌고 아내와 음식 취향 및 식사하는 시간까지 따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를 이를 듣고 쿠바드 증후군을 진단했는데 아내의 임신 증상을 남편이 똑같이 겪는 증후군이다. 오은영 박사는 이와 함께 안용준이 아내 베니와 한 몸이 되려 하는 것 같다고도 분석했다.

 


또한, 안용준은 “베니와 잠시라도 떨어지면 불안감을 느낀다”며 손톱을 물어뜯은 흔적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 베니 역시 안용준에게 못지 않게 의존하고 있었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이 동반 의존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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