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용 나이 피지컬100 우승 상금 직업 스노우보드 크로스핏 선수 국가대표 학교 학력 인스타

우진용 나이 피지컬100 우승 상금 직업 스노우보드 크로스핏 선수 국가대표 학교 학력 인스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서 참가자 우진용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지컬: 100'이 100인의 치열하고 뜨거운 경쟁의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우진용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진용은 1986년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7세이다.

 


학교 학력은 중앙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 석사 졸업이다.

 


우진용은 과거 국제스키연맹 스노우보드 월드컵 남자 크로스 국가대표로 활약하였다.

 


우진용은 JD CrossFit, CrossFit NAMSAN 대표이다.

 


우진용 인스타는 jdsbx이다.

 

 


피지컬100 톱5 조진형, 박진용, 김민철, 우진용, 정해민은 마지막 관문으로 향하기 전, 다 함께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그들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승리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파이널 퀘스트는 근력과 순발력, 심폐지구력 등 모든 능력이 발달되어 있는 완벽한 피지컬을 찾기 위한 4개의 게임이 랜덤으로 진행됐다.

 


하나의 줄에 몸이 묶인 상태로 앞에 있는 열쇠를 집어 자물쇠를 푸는 '오각 줄다리기'부터 바닥에 놓인 사각판을 더 많이 뒤집는 2:2 팀전 형식의 '사각 뒤집기', 왕복 달리기를 반복하는 '삼각 셔틀런', 그리고 무겁고 긴 로프가 다 풀어질 때까지 당기는 '무한 로프 당기기'까지. 어떤 게임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톱5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막상막하의 순간에서 "요령은 모르겠고 믿을 것은 내 두 다리"라며 오직 피지컬로 악착같이 덤벼드는 톱5의 모습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어떤 순간에도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며 탈락자에게는 위로의 박수를, 생존자에게는 격려와 응원의 악수를 보내 빛나는 스포츠 정신으로 보는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톱2가 된 우진용과 정해민은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무한 로프 당기기'를 진행했다. 길이를 알 수 없는 무거운 로프에 쓰러지고, 포기 직전까지 가는 위기 상황을 반복하며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었던 경기 끝에 우진용이 '피지컬: 100' 최후의 1인이 돼 본인의 토르소를 지켜냈다.

 


모든 게임을 마친 우진용은 “30년 넘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같이 경쟁하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해 준 100명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경했던 분도 만나고 운동인으로서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그분들과 함께 땀 흘리고 경쟁하며 재밌었고 뜻깊은 시간 보냈다”라며 “3억원도 가져가고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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