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 나이 본명 오병민 뜻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샌드박스 인스타 독도 재단 기부 무릎춤 유튜브 구독자

오킹 나이 본명 오병민 뜻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샌드박스 인스타 독도 재단 기부 무릎춤 유튜브 구독자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튜버 오킹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800회 축하사절단으로 이경규, 김준현, 권율, 오킹이 출연하여 입담을 뽐냈다.

오킹은 본명 오병민, 1993년 10월 2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0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2017년 11월 1일 방송을 시작하였고 팬카페는 걸어서 옼탑방까지이다.

 

현재 오킹은 186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이다.

 

오킹 인스타는 oking1025이다.

 

 

오킹은 게임 유튜버로 시작해 현재는 토크 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7시간 게임했고 1시간 이야기했는데 토크 영상이 조회수가 10만회 나왔다"며 전향을 하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는 토크를 위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세상사는 이야기하고 오늘 있었던 일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오킹은 "방송을 시작함과 동시에 기부를 시작했다"면서 "5억 정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임 너튜버할 때도 나쁘지 않았다. 아시아 대표로 국제대회에 나가 2등을 했다."면서 "2등 상금이 6억이었다. 나누면 3억이었다"고 설명했다. 

 

오킹은 "8월에 광복절이 있어서 위안부 할머님께 1억 5천, 독도 재단에 1억 5천 했다"고 덧붙였다. 

 

오킹은 "내가 듣기론 독도 재단장님께서 개인으로는 현대 회장님보다 많이 했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구라, 김국진 등 MC들과 출연자들은 "이건 정말 완벽한 미담"이라고 놀라워했고, 오킹은 "좋은 일 하면 나를 알아봐 주시겠지라는 생각에, 유명해지기 위해 한 것도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MC김구라는 오킹이라는 닉네임을 어떻게 만들게 됐는지 물었고 오킹은 "제 본명이 오병민이거든요. 그래서 '오씨중에 왕이되자', '오씨중에 킹이되자'는 뜻으로 '오킹'이라 지었다"말했다.

 

이어"근데 요즘 고민이 생겼다. 방송을 오래하는게 목표인데 나중에 5~60살이 되어서도 오킹이라고  불리는게..."라며 걱정했고 김구라는 "나도 54살에 김구란데 뭐..."라며 체념했다.

 

오킹은 "조세호도 (구)양배추에서 조세호로 바꿨잖아요~ 그래서 저도 나중에 본명 오병민으로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다"말했고 옆에서 듣고있던 이경규는 극구 반대하며 "오킹으로 가야돼" 라고 말해 오킹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으로 부활한 웹예능 'RE경규가 간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경규와의 동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오킹은 'RE경규가 간다'에서 카타르 현지 가이드이자 이경규의 수발러로 활약하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