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결혼식 아내 김다예 나이 차이 동치미 공개 신혼집

박수홍 결혼식 아내 김다예 나이 차이 동치미 공개 신혼집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리는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 전날 아내와 함께 동치미에 동반녹화에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치미 측은 “박수홍이 오는 12월 22일 녹화에 아내 김다예 씨와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1970년 10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8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공덕초등학교, 마포중학교, 숭문고등학교, 대림대학교 영어과 전문학사, 한세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 박진홍, 남동생 박준홍, 아내 부인 김다예가 있고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아내 부인 김다예는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고 한때 아나운서를 준비해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이다.

박수홍이 다음달 23일 ‘23세 연하’ 아내와 ‘가족 없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을 통해 다음 달 23일로 날짜가 적힌 청첩장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수다홍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홍! 영상을 통해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다"며 "저희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애완묘)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장기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친형 내외와 법적 분쟁 중인데다 부모가 친형을 지지하는 형국이라 가족은 불참하고, 박수홍의 지인들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수홍은 ‘라디오스타'에서 “혼인신고만 했고 결혼식은 아직 못해서 웨딩 사진이 없다.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부부의 자화상) 정도 있다. 앞으로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다”라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전한 바 있다.

 


앞서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을 횡령 등 혐의로 고소하고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 부부가 변호사 비용을 제외한 61억 횡령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현재 박수홍의 아버지는 자신이 박수홍의 개인 자금을 관리하고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형이 동생 돈을 관리하면서 빼돌린 것으로 보고, 부자간 재산범죄를 처벌하지 않는 친족상도례를 적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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