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집 아파트 소속사 전참시 송실장 송성호 매니저 결혼 휴게소 맛집 부라타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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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실장이 재회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하며 이영자와 아쉬운 이별을 했던 송성호 매니저는 오랜만에 이영자의 스케줄에 출격하여 한껏 들뜬 마음으로 나섰다.

 

그는 “선배님께 예쁘게 보이고 싶다”라며 이영자가 좋아하는 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영자는 본명 이유미, 1967년 8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태안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83kg이고 학력은 온양온천초등학교,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1남 3녀 중 셋째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다.

 

이영자 집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넘치는 기대감도 잠시 송실장은 여전히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는데 송실장은 내내 진땀을 흘리며 당황해 MC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했다.

 

송실장은 이영자와의 재회 첫날부터 실수 연발이었고 특히 이영자는 송실장의 결정적인 실수에 “송실장 깜빡했구나?”라고 물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영자는 운전을 하면서 길을 헤매는 송 실장에게 "괜찮아 구관이 명관이네"라고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대학 졸업앨범을 깜짝 공개했는데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에 매니저는 “깜짝 놀랐다. 설마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지방 스케줄로 휴게소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많았던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환상적인 맛 평가로 먹방 여신으로 등극했다.

 

 

이영자가 방송에서 소개한 '소떡소떡'은 국민 간식을 떠올랐고 휴게소 맛집 뿐 아니라 치킨, 코다리찜, 육회비빔밥 등을 소개해 화제된 바 있다.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있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은 이영자가 "먼 길 갈 때는 꼭 이걸 먹어야 한다"며 아침 식사 메뉴로 강력 추천했다.

 

서산 휴게소의 '어리굴젓 백반'은 휴게소 음식 월드컵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성 휴게소의 '소떡소떡'은 이영자를 휴게소 음식 완판녀로 만들어주었다. 원래 이름은 '햄떡바'였는데 이영자가 '소떡소떡'으로 부른 이후 이름도 바뀌었다.

 

이영자는 인스타에서 인스타 맛집으로 이름난 곳을 '부라타 치즈' 맛집을 찾았다.

 

이영자는 가게 사장을 만나 ‘부라타 치즈’의 비법을 공유받았는데 부라타 치즈는 굉장히 만들기 어려운 치즈로, 사장이 배우는데만 8년이 걸렸다고 한다.

 

사장은 특별한 이력도 공개했는데 “원래 수의사 출신이다. 그런데 치즈가 너무 좋아서 치즈 가게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