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부인 김유진 PD 나이 학력 결혼 설현 인스타

이원일 부인 김유진 PD 나이 학력 결혼 설현 인스타

이원일이 가수이자 배우 설현을 닮은 예비신부 김유진 PD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이원일과 김유진 커플이 출연한 가운데 김유진PD가 설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이원일은 "이제 전국에 알려지는거냐"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끝없이 드러냈으나 김유진 PD는 방송에 처음 출연한다며 어색함을 보였다.  

이원일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김유진 PD와는 12살 나이차의 띠동갑이다.

12살 띠동갑 커플인 두 사람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편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TV를 통해 처음 얼굴을 공개한 김유진 PD는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한 모습이 전혀 없이 이원일에게 애교를 부렸다.

한 프로그램의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원일 김유진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보러 간 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유진 PD는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이원일의 배를 만지며 "막상 이게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조금 서운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원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의 모습에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크게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설현을 닮은 비주얼의 예비신부 모습에 이원일은 아무 말도 못한 채 그대로 멈춰서서 하염없이 여자친구를 바라봤다.

 


이원일은 김유진 PD가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나올 때마다 "진짜 예쁘다"며 환호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원일은 드레스 투어를 마치고 "오빠는 너무 오버를 하고 나는 너무 자연스럽지 못하다"며 투덜거리는 김유진 PD의 볼에 뽀뽀를 하며 달랬다.

 


이에 김유진 PD는 이원일의 입을 맞추며 예비부부다운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원일 셰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출신이다.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친근한 성격과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원일 셰프는 파파도나스와 이원일식탁을 운영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원일 부인 김유진PD는 프리랜서PD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연출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진 PD의 학력과 집안 등 이원인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두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이연복 셰프가 주선을 하여 만나게 되었는데 '전참시'에서 이연복과 함께 출연하면서 뒷풀이에 김유진 PD도 함께 참여하면서 이원일과 좋은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원일이 출연 중인 '편스토랑'에서 이영자도 김유진 PD의 뛰어난 미모를 알렸었는데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 놓은 느낌이다. 피부가 좋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는 정보를 흘려주었다.

 


이원일 셰프의 여자친구는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하게 되면서 의도치않게 여자친구의 존재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원일 혼자 사는 집에 칫솔 두개와 냉장고에 붙어있는 여자친구 사진을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원일은 예비 신부에 대해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하게 되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혀으며, 최근 상견례와 웨딩 촬영까지 마치고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를 보니 일과 사랑을 동시에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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