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나이 이혼 전남편 김상민 직업 결혼 재혼 고향 키 몸매 학력 생활고 일탈 남자친구 노정진 소개팅 최성국 불타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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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에서는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경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경란은 '불타는 청춘'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타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후 "자신이 만든 틀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일탈을 소원으로 밝힌 새 친구 김경란을 위해 청춘들은 그녀의 다소 특별한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고민했다.

 

장을 보러 마트를 가야 했던 청춘들은 윤기원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떠올렸고 청춘들은 김경란에게 윤기원의 오토바이를 타고서 함께 장을 보고 오라고 제안했다.

 

한 번도 오토바이를 타본 적 없는 김경란은 청춘들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난생 처음 오토바이에 탄 김경란은 긴장과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처럼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김경란은 출발을 알리는 "오빠 달려~!"를 외쳤고, 이를 들은 윤기원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해질녘 뻥 뚫린 도로를 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유덕화 주연의 영화 '천장지구'를 연상케 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냈다

 

김경란은 1977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세륜초등학교, 오륜중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경영학 학사이다.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2012년 9월 퇴사하면서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아나운서로 일하던 당시 KBS 뉴스9의 주중 메인 앵커를 맡는 등 대중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김경란은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며 화제가 됐는데 우수한 게임 능력은 물론, 플레이 내내 탁월한 정치력과 처세술을 보여주었다.

 

 

가족관계로는 2015년 1월 김상민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3개월이라는 빠른 연애 끝에 결혼했고 축의금 1억여 원을 모두 기부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나, 그 후 3년여 만에 이혼했다. 

 

‘우다사’에 출연해서는 공개적으로 노정진과 소개팅을 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그동안 아나운서라는 틀 안에서 방송에 비쳐지던 김경란의 반전 일상 등이 해당 예능에서 보여지며 더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최성국은 새 친구 김경란을 반갑게 만으며 인연을 이야기 했다.

 

최성국은 "몇년 전에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었다"라며 이휘재가 다리를 놓았음을 밝혔고 이에 김경란은 "휘재 오빠는 저한테 그 얘기를 안했거든요"라며 의아해했다.

김경란은 최성국이 자신의 SNS로 쪽지를 보냈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예전 SNS는 싸이월드였는데 쪽지가 하나 왔다. 너무 정직하게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최성국입니다' 그랬는데 이렇게 십수 년이 지나고 편하게 프로그램에서 만나니까 반가운거 같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