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나이 결혼 몸매 납치 이혼 남편 발레 여인천하 뭬야 리즈시절

도지원 나이 결혼 몸매 납치 이혼 남편 발레 여인천하 뭬야 리즈시절

최근 도지원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도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배우 도지원의 나이, 결혼, 몸매, 납치, 이혼, 남편, 발레, 여인천하 뭬야 등 도지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라고 하는데 이 나이의 연예인으로는 백종원, 박남정이 있다.

도지원은 현재 미혼으로 각종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도에 발레를 소재로 한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단 단장 최영자 역을 맡아 손색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도지원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도지원은 국립 발레단 출신이며 발레리나 강수진과 동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지원은 "학년은 달랐지만 강수진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강수진은) 그때도 발레를 잘했다"고 말했다.

도지원은 "광고를 찍게 되면서 국립 발레단에 사직서를 내야 했다"며 배우로의 길에 들어섰을 당시를 회상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도지원이 과거 겪은 납치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1998년 스포츠센터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도지원이 트렁크에 갇힌 채 5시간 동안 끌려 다녔다.

당시 다행히 큰 상해를 입지않고 주택가에 트렁크를 열어놓은 채로 도주했지만 다음날 도지원의 집에 전화해 "가족들을 해치겠다"고 1400만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끙끙 앓던 도지원은 납치범들의 협박 수준이 도를 넘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도지원의 집 주변을 조사하다 근처에서 잠을 자고 있던 납치범을 검거했다.

 

도지원이 그때 상처가 깊어 아직까지 미혼인 이유가 아닐까 추측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배우 도지원이 자신의 유행어 ‘뭬야’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도지원은 KBS ‘해피투게더 3’에서 과거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만들어진 자신의 유행어 ‘뭬야’에 대해 털어놨다. 

 

방송에서 도지원은 “여인천하 할 때 사실 너무 힘이 들었다”면서 “원래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대본을 직접 받아 본 후, 그런 식으로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가 연기를 하면서도 창피해 얼굴을 붉히며 대본을 읽으니 오히려 선배님들이 토닥토닥 해주셨다”고 전했다. 

 

도지원은 “그렇게 연기를 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제 성격이 그렇게 보여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무지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배우 도지원의 과거 사진도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도지원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지원은 리즈시절 최수종과 함께한 드라마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도지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아름다운 얼굴을 인형미모는 자아내고 있다.